조글로로고
길림성, 홍수방지와 재해구조 및 재해복구 사업에 최선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8월9일 10시31분    조회:199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길림성, 홍수방지와 재해구조 및 재해복구 사업에 최선

태풍 ‘독수리' 영향으로 라림하 연선 지역은 홍수침수 재해를 입었다. 련일간, 피해지역과 각 관련 부문은 인민지상, 생명지상을 견지하고 인민군중의 생명재산안전을 보장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긴급구조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여 조속히 정상적인 생산생활질서를 회복하고 있다.

8월 8일 16시까지, 전 성에서 홍수방지와 재해구조에 동원된 경찰인력은 련인원수로 4만 2000명에 달하고 차량은 7,900여대에 달하며 6만 4000명에 달하는 군중들을 대피, 전이, 배치했다.

길림성홍수방지가뭄대처지휘부는 라림하 연선지역을 중점적으로 배치하여 순찰과 위험제거 및 재해복구 사업을 잘 처리하고 재해 지역에서 홍수로 파괴된 곳을 다그쳐 복구하며 퇴수 단계의 제방순찰수비를 잘 처리하도록 지도했다. 동시에 태풍 ‘카눈’의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는 지역은 태풍의 영향을 판단하고 저지대 침수, 중소 하류의 연안, 산지 지질재해 등 위협을 받을수 있는 지역의 인원에 대해 전면적인 조사를 하고 전문가의 우세를 발휘하여 과학적이고 효과적으로 응급구조활동을 조직할 것을 제시하였다.

성수리청은 가뭄재해방어Ⅱ급 응급대응을 유지하고 4개의 전문가팀은 지속적으로 강우 지역에서 기술지도봉사를 제공하며 3개의 수문검측대는 유수시 우두산, 서란시 금마진, 부여시 채가구에서 응급검측 사업을 전개하여 강줄기 수위 및 류량 변화를 밀접하게 주시하고 있다. 동시에 당직경비 력량을 강화하고 비 상황, 물 상황과 공사 운행 상황을 동태적으로 감독하고 홍수 상황 변화를 동태적으로 분석하며 목적성이 있게 각 지역에서 홍수를 방지할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8월 8일, 성삼림소방총대는 180명, 30대의 차량을 유수, 서란에 출동시켜 수색구조 및 배수순찰 임무를 맡았다. 서란 방면의 임무분대는 9개 구조팀으로 나뉘어 칠리향 동가거리 곽룬하 류역 연안의 수색구조 임무를 맡았다. 유수 방면의 임무분대는 사하진 화수촌 라림하 연안의 논 배수 임무를 맡았으며 현재 이미 1만 500여립방메터의 침수를 배수했다.

8월 8일 6시부터 18시까지, 전 성의 소방구조대는 홍수피해 긴급구조 제보를 3건 접수하여 처리하였고 련인수로 총 344명의 소방구조 인원과 61대 차량, 16척 선박을 동원했다. 장춘시소방구조지대는 7대의 소방차, 27명의 소방구조 인원, 4대의 수동 기동뽐뿌, 2대의 뽀트를 집결하여 유수시의 홍수피해 구조현장에 증원하였다. 길림시소방구조지대 서란홍수방지구조대는 소방차 5대와 구조대원 90명을 동원하여 개원진 칠리향에서 인원수색 임무를 수행했다. 송원시소방구조지대는 차량 1대와 5명의 인원을 동원하고 드론을 리용해 궁붕자진 라림하대교의 인교 부근에서 제방상황을 순찰했다.

각지 홍수방지가뭄대처지휘부는 적극적으로 실제적인 조치를 취해 재난상황에 맞서 싸웠다. 8월 7일, 장춘시홍수방지가뭄대처지휘부는 40대의 잠수뽐뿌를 긴급 조달하고 성홍수방지가뭄대처지휘부를 협조하여 19대의 배수설비를 조달하여 유수시의 배수작업에 지원을 제공했다. 8월 6일, 송원시홍수방지가뭄대처지휘부는 전선지휘부 구성원 단위 사업매칭회의를 개최하고 부여시에 무장경찰지대 100명, 시주택및도시농촌건설국 100명을 파견하고 구명조끼 430벌, 응급가방 1,200세트를 보내면서 홍수방지 사업에 최선을 다했다.

길림일보 구국강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789
  • —연변붕정인삼교역시장, 시영업 시작   연변붕정인삼교역시장 8일 연변붕정인삼교역시장에 따르면 연변붕정인삼교역시장 (연변국제보세직구센터)은 6일부터 1층에 대한 시영업을 시작한 가운데 9.3 자치주 창립기념일을 즈음해 기타 구역도 륙속 영업을 시작하여 연변관광소비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주입하게 된다. 연길서역...
  • 2023-08-09
  • ‘화·합―중·한 민간 회화 교류전’이 일전 강소성 소주우(吴)문화박물관에서 열렸다. 교류전에선 도화오(桃花坞) 목판 년화(木刻年画)와 한국 민화(民画) 작품 총 61점이 전시됐다. 작품은 고전을 계승하거나 아름다운 미래 생활에 대한 념원을 표현하고 경계를 무너뜨리 전통 예술의 새로운 발전 형태를 모색하였다. 소주...
  • 2023-08-09
  • 올해 제6호 태풍 ‘카눈’이 길림성에 가져올 영향에 대비하여 8일, 길림성인민방공판공실은 위험 주의보를 발표하여 ‘태풍피해 방비작업을 참답게 할 것’을 요구했다. 기상부문은 제6호 태풍의 방향을 바꾸어 북상하는 것과 높은 골조의 영향을 받아 8월 10일 새벽부터 12일까지 길림성 동부와 남부에 한차례 뚜렷한 강수...
  • 2023-08-09
  • 부여시 사영민병응급련 당원돌격대는 홍수소식을 듣고 적극적으로 홍수방지 지휘와 포치에 따라 홍수방지 재해구조 일선에서 돌격하고 있다. 반석 문수하 맹가수자원관측소 사업일군들이 한창 강물의 흐름을 측정하고 있다. 륙군 제78집단군 모 려단 당원돌격대가 서란시 청송림장에 깊이 들어가 산을 넘고 물을 건너며 도...
  • 2023-08-09
  • 길림성, 홍수방지와 재해구조 및 재해복구 사업에 최선 태풍 ‘독수리' 영향으로 라림하 연선 지역은 홍수침수 재해를 입었다. 련일간, 피해지역과 각 관련 부문은 인민지상, 생명지상을 견지하고 인민군중의 생명재산안전을 보장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긴급구조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여 조속히 정상적인 생산생활질서를 ...
  • 2023-08-09
  • [새농촌기별] 화룡시 팔가자진 상남촌 제7촌민소조 장영철농민의 귀향창업 영농이야기 기자의 취재를 받고있는 장영철 올해 50고개를 금방 넘긴 장영철이 태줄묻은 고향에 돌아와 귀향창업을 결심하고 규모화 농사에만 전전하면서 전원생활을 시작한지도 어언 만 10년철을 잡는다. 화룡시 팔가자진 상남촌 제7촌민소조는 예...
  • 2023-08-09
  • 길림성주택건설청에 따르면 홍수방지와 재해구조 사업을 잘하기 위해 성주택건설청은 가장 빠른 시간내에 응급대응을 가동했다. <수해 농가에 대한 평가감정과 재해 복구 지도 서비스 사업 방안>을 제정하고 종합조률, 응급평가, 복구재건 3개 서비스사업조를 설립했으며 성건설연구원, 성계획원, 성건재원, 길규회사...
  • 2023-08-09
  • 제31회 세계대학생하계경기대회가 12일간에 거쳐 8일 사천성 성도시 로천음악공원에서 막을 내렸다. 중국대학생 체육대표단은 대회에서 금메달 103개와 메달(奖牌) 178개를 따내 금메달과 메달 순위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길림일보 장정 특파기자      
  • 2023-08-09
  • 8일, 길림성무역촉진위원회에 따르면 제14회 중국―동북아박람회가 8월 23일부터 27일까지 장춘에서 개최된다. 길림성무역촉진위원회, 길림성상무청, 길림성외사판공실 등 성직속 부문과 각 시, 주, 개발구는 이번 중국―동북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충분한 준비를 하고 전력으로 추진하고 있다. 현재 대부분 업무...
  • 2023-08-08
  • 8월 5일, 매하신구(매하구시)공안국은 최선으로 난관을 돌파하여 도주한지 25년이나 되는 ‘1998.7.8’ 택시기사 강탈살인사건의 도주범 량모를 흑룡강성 대경시 조주현(肇州县)에서 성공적으로 나포했다. 1998년 7월 8일, 량모는 리모와 결탁하여 매하구시 해룡진 대유수촌의 한 농토에서 택시 한대를 강탈하고 운전기사 ...
  • 2023-08-0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