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5호 태풍 ‘독수리’ 영향을 받아 지속적인 강우날씨가 이어졌다. 돈화시 액목진도 강우의 피해를 받아 경내 주얼다하 수면이 급증했고 전 진의 다수 수원지 음용수 시설이 파괴되였다. 그중 6개 행정촌, 15개 자연툰, 7689명 군중들의 생활용수가 수해를 입어 중단됐다.
“수해 물공급 시설을 하루빨리 수리해야 합니다. ”
액목진 수해군중들의 물공급이 중단됐다는 소식을 접한 돈화시수리국 국장 희광건은 인차 수리국 관련 부서에 명령을 내렸고 5일 오전 8시 돈화시수리국은 30여명 시공일군들을 조직하고 굴착기, 발전기, 뽐프, 케블 등 장비들을 동원해 액목진에 찾아가 수재 촌툰의 식수시설 복구 작업을 펼쳤다.
수해 군중들이 하루빨리 생활용수를 사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시공일군들은 지면이 진흙탕이고 수원지 작업면이 좁은 등 어려움을 극복하고 밤낮없이 보수작업을 펼쳤다. 그들은 배고프면 빵으로 해결하고 생수를 마시면서 위험을 무릅쓰고 련일 작업을 펼쳤다.
5일부터 10일까지 돈화시수리국은 도합 근 100명에 달하는 작업일군들을 출동했고 32대 장비를 출동했으며 6일간 련일 작업해 홍수피해를 입은 식수시설을 복구했다.
돈화시 액목진 십리보촌 촌간부는 “수해를 입은 후 수리부문에서 인차 보수해주어서 생활용수를 제때에 사용할 수 있게 되였다.”며 감격해했다.
돈화시수리국의 련일 작업으로 홍수피해를 입은 액목진구역 및 6개 행정촌의 군중들이 생활용수 사용을 회복했다.
형옥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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