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초 이래 화룡시는 기층민생 최저선 담보, 기층관리 현대화 추진, 기층 사회봉사 수준 제고를 우선 순위에 놓음으로써 기층 민생봉사가 더욱 정확하고 유력하게 민심에 다가가도록 했다.
민생 최저선을 확고히 지키는 것은 민정 대상이다. 화룡시에서는 민생 최저선을 확고히 지키면서 최저 기본생활 보장, 극빈인원 공양, 류랑인원 구제, 림시구급 등 여러 차원의 사회구제체계를 형성함으로써 기본민생에 든든한 보장을 제공했다. 올해 상반기까지 각종 구제금, 보조자금 3825.2만원을 지급해 빈곤대중의 기본생활을 보장했다.
“혼자서 밥을 해먹으면 안전하지 않다.”, “한때를 해서 여러끼 먹는다.”, “배만 불리면 된다.”… 등 근년에 독거로인 등 군체들이 ‘밥 하기 어렵고 밥 먹기 어려운’ 문제가 대중들이 가장 관심하는 열점문제로 되고 있다. 화룡시는 혜민가두 애민사회구역을 돌파구로 종합양로봉사중심을 건설, 내부에 도서열람실, 심리자문실, 무용실, 오락실, 건신실 그리고 애민식당을 설치하여 로인들이 집앞에서 영양이 풍부하고 가격이 저렴한 식사를 하도록 함으로써 로인들의 하루 세끼 문제를 해결했으며 주택사회구역 양로봉사 수준을 향상시키고 로인들의 주거양로의 행복감과 취득감을 증강했다.
사회사업이 갈수록 사회치리 참여의 중요한 수단으로 되면서 보다 많은 사회사업 전문일군들이 기층에 깊이 심입하여 도시와 향(진) 사회치리의 중견력량으로 되고 있다.
최근년간 화룡시에서 사회사업자 직업수준 인증을 적극 추진하면서 자격증을 소지한 사회사업자가 점차 증가했다. 이를 토대로 하고 ‘5사 련동’(사회구역, 사회구역 사회조직, 사회구역 사회사업자, 사회구역 자원봉사자, 사회구역 자선자원)을 수단으로 하며 ‘일로일소’, 기층치리, 향촌진흥 등 령역에 초점을 두면서 봉사그룹 봉사자원을 ‘5사 련동’망에 집결시켰다. 동시에 ‘사회구역 사업일군+자원봉사자’ 련동모식을 적극 모색해 사회사업일군이 사회봉사를 위해 재능을 기부하고 사회구역 자원봉사 골간을 양성하며 플랫폼, 자원, 인력, 봉사가 기층까지 심입되게 함으로써 주민 수요가 있으면 사회구역이 호응하고 각종 자원이 련동하는 모식을 실현했다.
현재까지 전 시에서 본 지역 사회사업사 직함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이 9명에 이르고 조리사회사업사가 45명에 달한다. 2022년 화룡시는 4개 사회사업소, 12개 사회구역 사업소 건설을 완수해 ‘사회사업본소+진(가두) 사회사업봉사소+촌(주민위원회) 사회사업봉사소’ 3급 사회사업봉사 체계를 형성하였으며 개별방문, 사회사업봉사 등 300여차 활동을 전개했는데 수혜인구가 만명 가까이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갈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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