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4일, 길림성목축국이 주최하고 성농업과학원, 성육우판공실, 국가 육우야크산업기술체계, 장백산보호개발구 관리위원회가 주최한 길림성 제1회 육우종자업혁신포럼이 안도현 이도백하진에서 개최되였다. 성내외 과학연구원, 기업들에서 온 전문가, 학자, 기업가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길림성의 육우종자업의 혁신 발전대계를 함께 상의했다.
이번 포럼은 ‘종자업 혁신, 난제 협동 해결, 융합 발전’을 주제로 성당위, 성정부의 ‘짚을 고기로 전환’ 및 천만마리 육우건설공정의 결책과 포치를 전면적으로 실시하고 길림성육우종자업혁신쎈터의 발전을 다그치며 전 성 육우 과학기술혁신과 성과 전환 수준을 제고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짚을 고기로 전환’ 및 천만마리 육우건설공정을 실시한 이래 길림성의 육우산업 과학기술지지 능력이 지속적으로 증강되였다. ‘짚을 고기로 전환’ 및 천만마리 육우건설공정 전문가위원회를 설립하여 전 성 육우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위해 지력 지지를 제공했다.
이와 동시에 길림성육우종자업혁신쎈터 전문가위원회를 설립하고 육우 육종 및 양식기술 관련 연구를 전개했다. 길림성농업과학원, 길림농업대학, 길림대학, 연변대학 등 대학들은 육우 유전 육종 중점실험실 등 20여개 성, 부급 연구개발 플래트홈을 건설하고 국가 육우체계 ‘5강 2역’ 과학연구 임무를 담당했으며 연구개발 수준은 국내 제1방진에 들어있다.
보고회에서 중국농업대학 교수이며 국가육우야크산업기술체계 수석과학자인 조병해, 중국농업과학원 북경목축수의연구소 연구원 고회강은 육우산업 승격, 종질 혁신과 선육체계 건설 등 주제를 둘러싸고 참석자들과 교류하고 공유했다. 길림성농업과학원 연구원 조옥민, 화중농업대학 교수 곽애진, 장춘호월청진육업주식유한회사 기술총감 손영, 북경련육육우육종과학기술유한회사 총경리 왕총용은 육우 품종 선육, 우량종 번식 확대, 전염병 예방통제, 시장 수요, 브랜드 건설 등 문제에 대해 전문보고를 했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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