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에서는 도시 록화수준을 부단히 제고하고 거주환경을 개선하여 군중들에게 ‘창문을 열면 풍경이고 문을 열면 록지’인 도시 공간을 누리게 하고 있다.
청해성 서녕은 ‘담을 허물고 록지를 만드는 공정’을 실시하여 공원의 담벽을 무너뜨리고 모두 록지로 만들어 공원의 풍경과 거리의 환경이 혼연일체가 되여 새로운 풍경을 형성했다.
산동성 제남은 올해 각종 공원 77곳을 착공 건설했다. 이 가운데 42곳은 이미 완성되였고 얼마전 개방된 국제무역중심 중앙공원은 잔디밭 공간을 크게 남겨놓았다.
강소성 소주는 도시 록화에서 강남원림의 특색과 융합해 올해 작은 록지와 ‘주머니공원’ 230개를 추가 개조하고 도시 록지를 210만평방메터 추가 개조하였다.
중경에서는 장강과 가릉강의 ‘량강 네기슭’ 10대 공공공간이 륙속 준공되고 해초, 삼림, 강기슭 모래장 등 자원을 리용해 보행과 라이딩 기능이 포함된 강변도로 생태환경을 형성했다.
내몽골 실린호트에서는 다양한 주제의 다양한 공원들이 모두 사용에 투입되여 시민들에게 휴식장소를 제공한 동시에 도시 록지생태계통을 완비화하였다.
료녕성 료양은 초목록화를 갱신하여 건설 대기중인 전 시 20여곳을 꽃밭으로, 묘포장으로 만들었다.
각지에서는 또 고목명목 보호작업을 전력 추진하고 있다. 현재 고목명목이 약 1만 2,400그루가 있는 섬서성 락양은 현지에서 림학, 식물학, 토양학 전문가들로 구성된 고목명목보호팀을 조직해 정기적으로 현장에서 식목에 대한 진단을 하고 있다.
강서 감주, 광서 남녕 등 지역은 고목명목에 대해 서류를 만들고 립건하여 ‘한 나무 한 정책’이라는 정밀 관리보호방안을 제정하였다.
광주 해주구는 고목에 나무센서(传感器), 토양채집기 등 스마트설비를 장착해 성장태세에 대한 실시간 측정을 실현하였다.
/중앙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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