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길림성해외친목회 제4기 2차 리사회가 장춘에서 소집되였다. 46개 국가와 지역에서 온 200여명의 향항, 오문, 대만 화교계 대표인사들이 장춘에 모여 료해를 증진하고 우정을 함께 나누며 함께 발전을 도모했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통전부 부장인 오해영이 길림성해외친목회 제4기 리사회 회장으로 당선되였다.
오해영은 중국공산당 길림성위원회를 대표하여 대회의 소집에 대해 축하하고 길림성의 경제와 사회발전을 관심하고 지지해준 향항과 오문 동포, 대만 동포와 해외교포들에게 진심으로 되는 문안을 표했다. 오해영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길림성해외친목회 및 리사 여러분은 시종일관 애국주의 기치를 높이들고 20차 당대회정신과 습근평 총서기의 길림 시찰시 중요연설 중요지시정신을 깊이있게 관철 실시하며 조국을 마음에 두고 단결분투하며 향항, 오문의 인심 복귀, 대만 민심의 인정, 해외 교포 마음의 응집을 힘써 촉진하며 민족부흥 위업을 공동히 구축해야 한다. 고향을 그리면서 고무격려하며 전진해야 한다. 길림진흥발전을 위한 제반 사업에 적극 뛰여들어 적극 길림의 전면적 개혁의 심화를 촉진하고 높은 수준의 개방을 확대하는 추동자, 건설자, 공헌자로 되고 길림의 프로젝트 ‘추천 관원’과 투자유치 ‘특파원’으로 되며 길림의 이야기를 잘 얘기하는 선구자와 골간으로 되고 길림의 전면 진흥이 새로운 돌파를 이룩하기 위해 함께 손잡고 촉진해야 한다. 해외친목회를 마음에 두고 정도를 지키고 혁신하며 사상 인도, 정치 인도, 문화 침윤을 견지하여 길림성해외친목회를 인재를 단련하는 실효성 플랫폼, 투자유치의 특색 플랫폼, 대표인사들을 운집하는 고급 플랫폼으로 만들고 해외친목회 사업의 길림 특색, 길림 브랜드를 끊임없이 개척하고 풍부히해야 하며 길림성해외친목회 사업의 새로운 발전을 합력하여 함께 도모하고 중국식 현대화의 길림통로를 적극 탐색하기 위해 해외친목회의 힘을 이바지해야 한다.
회의기간, 해외화교상인들이 보는 길림 특별설명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였다. 회의후 오해영은 길림성해외친목회 제4기 2차 리사회 및 해외화교상인들이 보는 길림 활동에 참석한 귀빈대표들을 회견했다.
/ 길림일보 (기자 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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