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의학회잡지》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설탕이 들어간 음료를 적게 마시는 녀성에 비해 매일 설탕이 들어간 음료를 마시는 녀성이 간암과 만성간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이 더욱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의 조사대상은 근 10만명의 50세 내지 79세의 페경녀성이였다. 참여자들은 그녀들의 평소 설탕함유 음료(과일주스 불포함)의 섭취량을 보고했다. 설문시간의 중위수는 20년을 초과했다.
그 결과 매달 설탕이 들어간 음료를 3컵 이하 마신 녀성에 비해 매일 설탕이 들어간 음료를 한컵 또는 보다 많이 마신 녀성의 간암발병위험이 85% 높았고 만성간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이 68%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연구일군은 이는 한가지 관찰성 연구일 뿐이고 아직까지 인과관계를 분명하게 판단할 수 없다면서 연구과정은 연구대상이 스스로 보고한 섭취량, 설탕함유량 등 데터에 의존했기에 보다 많은 연구로 이런 위험관계를 검증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관련 결론은 결책자가 간질환위험을 낮추는 공공위생책략을 제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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