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갸름한 얼굴을 갈망하는데 사랑이를 뽑으면 효과가 있다는 소문을 듣고 너도나도 따라한다. 그럼 사랑이를 뽑으면 과연 얼굴이 갸름해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가? 그것은 착각일가 아니면 진짜 효과가 있어서일가?
얼굴의 크기는 주요하게 턱뼈와 턱뼈에 붙은 근육 및 바깥쪽 지방에 의해 결정되는바 사랑이는 턱뼈 안에 자라기에 얼굴형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발치 직후에는 부어서 수술부위가 커질 수 있으며 발치 후 약 일주일 후에는 얼굴의 부기가 가라앉는다. 그래서 사랑이를 뽑으면 얼굴이 작아진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실제로 얼굴의 부기가 빠지고 얼굴형이 발치전 상태로 돌아간 것 뿐이다.
사랑이를 모두 빼야 하는 것은 아니다. 사랑이 발치 여부는 정확한 적응증을 따라야 하며 전문의의 검사 및 평가를 거쳐 치료방법을 결정해야 한다.
이를 뽑아서 얼굴이 갸름해지지 않으며 적게 먹고 많이 움직여야 효과가 있다.
북경대학 구강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주임의사 팽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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