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제1회 중국(장춘)소, 양미식문화축제가 장춘에서 개막되였다. 국내외 업계 전문가, 소고기,양고기기업 대표 및 미식문화 애호가 3,000여명이 이번 활동에 참가했다.
이번 소,양미식문화축제는 민혁길림성위와 호월집단에서 주최하였고 제22회 중국장춘국제농업식품박람(교역)회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다.
활동은 ‘발전을 공모하고 공동으로 상의합작하며 미래를 향해 함께 성공해 나가자(共谋发展、共商合作、共赢未来)'를 주제로 업계 인사들과 함께 시장의 새로운 추세, 업계의 새로운 기회, 산업의 새로운 기술을 함께 토론하고 길림성의 ‘짚을 고기로 바꾸기' 및 천만마리 육우 건설 공정을 다그쳐 추진하고 호월을 핵심으로 하는 ‘길우(吉牛)’ 브랜드를 건설하며 량식 부산물의 전환 리용을 촉진하고 량식 안전을 보장하며 향촌진흥을 촉진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이번 활동에서 호월집단은 25년간의 발전성과와 고기소와 고기양 전체 산업사슬 발전의 성공 모식을 전시했고 호월집단이 신품종 개량, 지능화 사육, 빅데이터 관리, 생태화 건설, 클라우드컴퓨팅 추적 등 방면의 혁신실천을 전면적으로 보여주었다.
이번 활동은 8월 27일까지 지속되며 고기소,고기양 산업의 질적향상과 효과증대를 일층 추진하기 위하여 호월집단은 수천개의 소,양 계렬 신제품을 출시하였고 제품품질은 전과정 추적을 보장하며 원스톱 봉사체험을 실시하고 억대의 현장주문 우대정책을 발표하여 국내시장의 소비를 확대한다. 활동기간에 여러 주제 포럼과 교류활동을 개최하며 전국 각지에서 온 업계 전문가와 기업 대표들이 고기소, 고기양 산업의 발전추세, 협력기회와 혁신실천에 초점을 맞추고 고기소,고기양 산업의 발전경로와 미래전망을 함께 토론한다.
길림일보 왕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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