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3일, 중국무역촉진위원회와 길림성정부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중국국제상회와 길림성무역촉진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2023 동북아 공상협력 포럼’이 장춘에서 개최되였다. 성정협 부주석 리유두가 포럼에 참석하여 축사를 했다.
동북아 공상협력 포럼은 동북아박람회의 중요한 행사로서 동북아 각 국 공상계의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고 지역경제 일체화 진척을 추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 이번 포럼은 동북아 공상협력 기제가 창설된 이래 제7차 회의로서 공상계의 영향력을 한층 더 발휘하고 동북아 각 국 상협회 및 기업 간의 교류 협력 수준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고 제고하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했다.
포럼은 ‘새로운 책임, 새로운 돌파, 새로운 작위’의 중대한 직책과 사명을 짊어지고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며 협력의 새로운 내포와 새로운 공간을 끊임없이 심화, 확장하고 기존의 협력기제를 튼튼히 다지고 보완하며 동북아 공상협력을 실무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동북아국가 상협회 및 기업 대표들은 ‘협력 심화, 공동 발전 촉진’ 주제를 둘러싸고 각각 강연을 하고 동북아 련결, 지역 경제무역 협력 심화, 새로운 동력에너지 발굴, 동북아 번영 발전 공동 촉진 등 의제에 대해 토론했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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