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 #12306측 고속철도 무좌석 2등석 동일가격 문제 응답 #실검 1위에 올라등 화제들이 주목을 받았다. 일부 네티즌은 “같은 돈을 썼지만 한명은 편하게 앉아 있고 다른 한명은 화장실문 위치로 밀려날 수밖에 없다”라고 했고 일부 네티즌은 '무좌석'이 '고정좌석 없음', '빈좌석이 있으면 앉을 수 있다'라고 생각했으며 또 일부 네티즌들은 "가격이 다르면 사람들은 모두 무좌석 표를 사서 2등석에 앉는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12306 고객서비스센터는 현재 무좌석 판매가격은 2등석과 동일하며 이 가격은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문건의 정신에 따라 철도운송업체가 자체적으로 가격을 책정하고 가격법, 철도법 및 기타 법률 및 규정에 따라 시장상황에 근거해 여러 등급의 변동료금시스템을 구현한 것이라고 응답했다.
또한 언론보도에 따르면 12306 고객서비스센터는 무좌석표는 빈좌석에 앉을 수 있지만 해당 좌석의 승객이 승차할 경우 그 승객에게 자리를 양보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이 문제에 대해 향후 철도부문은 관련 요금을 수정할 때 채택할 수 있는지 여부를 기록 건의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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