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휴식기간 관광객들로 붐비는 중국조선족민속원
올해 ‘9.3'휴식기간이였던 9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동안 연길시는 재차 관광객고봉기를 맞이하여 연인수로 16만 9,000명의 관광객을 접대하고 1억 5,000만원의 관광수입을 올리였다.
이번 ‘9.3'휴식기간 연길시에서는 다양한 행사들을 조직하여 관광객들을 흡인하였는데 중국조선족민속원(연길 불야성)에서 민속씨름과 그네뛰기 표현을 진행했고 각종 왕훙 활동 및 불야성 음식 축제를 개최하여 대량의 관광객을 끌어 들였는데 인원수는 10만 1,000명에 달했다.
중국조선족민속원에서 펼친 민속공연은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끌었다
공룡박물관은 길림성 고차원인재에 대한 입장권면제정책을 실시하여 접대인수가 1만 1,500명에 달했고 공룡왕국은 자치주경축헌례행사를 개최하여 년간 카드, 야간입장권 우대 및 력사문화박물관 부분적 전시장 무료관람 등 우대조치를 취해 연인수로 2만 5,500명에 달하는 관광객을 흡인했다.
이외에도 자치주창립 경축 연길대무대공연을 개최하여 루계로 7,200여명이 관람했고 조선족 판소리극 《고향렬차》공익공연을 펼쳐 400여 명이 공연을 관람했다.
/안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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