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녕 외교부 대변인이 14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아세안 엑스포는 중국-아세안 협력을 심화하고 역내 경제통합을 추진하는 중요한 플래트홈으로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했다고 표시했다. 그는 중국은 16일 열리는 중국-아세안 엑스포를 통해 각측과 함께 기회를 론의하고 도전에 대응하며 협력을 도모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모녕은 올해는 습근평 주석이 더욱 긴밀한 중국-아세안 운명공동체 건설과 ‘일대일로’ 공동건설 창의를 제기한 지 10주년이 되는 해이자 중국이 〈동남아시아 우호협력조약〉에 가입한 지 20주년이 되는 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현재 중국-아세안 경제무역 협력이 안정하게 승격되여 중국은 련속 14년간 아세안 최대 무역파트너의 지위를 고수해왔으며 량자는 련속 3년 상호 최대 무역파트너가 되였다고 말했다.
모녕은 중국은 이번 엑스포를 통해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RCEP)의 품질을 한층 향상하고 중국-아세안 무역투자 자유화와 편리화를 추진하며 역내 호련호통의 수준을 향상하고 개방형 역내 경제를 공동 건설하며 더욱 긴밀한 중국-아세안 운명공동체 구축을 추동할 용의가 있다고 표시했다.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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