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3일, 장백조선족자치현 제13차 민족단결진보표창대회가 현민족문화활동센터에서 성대히 진행되였다.
표창받은 선진집단과 선진개인 현의 령도들과 함께 기념사진
회의는 당중앙과 길림성당위의 민족사업정신에 적극 호응하여 지난 5년간 전 현 민족단결진보사업 가운데서 특수기여가 있는 선진집단과 선진개인을 표창했다.
표창받은 선진집단
현인민정부 한영철 현장이 이날 회의를 사회하고 현당위 초홍파 서기가 회의에서 축사를 올렸다. 초홍파는 우선 현당위와 현인민정부를 대표하여 표창받은 선진집단과 선진개인에 대해 열렬한 축하를 표하고 나서 민족단결사업 일선에서 열심히 분전하고 있는 사업자들과 장기간 민족단결진보사업에 적극적인 지지와 관심을 보내고 있는 사회 각계 인사들에게 삼가 충심으로 되는 깊은 사의와 경례를 드렸다.
표창받은 선진개인
다년래 장백현당위와 정부에서는 습근평 총서기의 민족사업을 강화하고 개진할 데 관한 중요사업을 참답게 관철집행하고 시종 민족사업을 가장 중요한 사업으로 틀어쥐고 전 현 여러 민족 인민들을 이끌고 단결분투하고 ‘234’총체적목표를 실현하며 ‘1771’발전전략을 실시하고 대상건설을 추진하며 투자유치와 산업발전을 추진한데서 전 현의 경제가 발전하고 민족이 단합되며 사회가 안정되고 인민들이 행복한 생활을 누리는 생동한 국면을 이룩했다. 그리고 록색생태고품질 발전건설이 새로운 돌파를 가져왔다.
표창받은 선진개인들 현급지도일군들과 함께 기념사진
표창대회에서 현의 령도들이 문예공연에 참가한 베우들과 함께 기념사진
회의는 전 현 각급 당조직에서 민족단결진보사업에 대한 정치적 책임감을 짊어지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강화하며 기세드높이 당의 민족단결진보사업에 관한 지시정신을 높이 받들며 사상을 통일하고 개척혁신하며 착실히 사업하여 장백현민족단결진보사업의 새국면을 이룩하고 사회주의 현대화 새장백건설에 기여할 것을 호소했다.
사진/글 길림신문 최창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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