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중국축구 슈퍼리그 제26라운드 경기에서 연변적 원민성의 장춘아태팀은 홈장에서 연변적 박성, 지충국의 북경국안팀과 붙었는데 1대1 무승부를 기록하였다.
이날 선발로 출전한 장춘아태팀의 연변적 원민성 선수는 경기 56분경에 교체출전하여 북경국안팀의 용병 아부뢰오선수를 지키는데 성공하면서 승점 1점을 따내는데 기여를 하였다.
한편 북경국안팀의 연변적 지충국선수도 선발출전하여 77분간 경기를 뛰였고 박성선수는 선발기회를 얻지 못했다.
이날 북경국안팀은 경기 12분경에 양립유의 패스를 받은 아부레우선수가 선제꼴을 넣으면서 원정에서 1대0으로 앞섰으나 홈장 2만 7,000여명의 팬들의 응원에 힙입어 장춘아태팀은 경기 34분경 조의 선수가 동료의 패스를 받고 수비수를 따돌린후 동점꼴을 터뜨렸다.
이후 량팀은 득점 기회를 만들지 못하면서 최종 1대1 무승부를 기록하였다.
경기후 장춘아태 원민성선수는 향후 목표에 대해 “예전에 축구를 처음 시작했을때처럼 축구를 계속 즐기면서 재미있게 하는 것이고 작은 바람이 있다면 축구꿈을 키우는 어린이들이 밖에서 축구하는 형님들이나 저를 보면서 도움이 됐으면 하는 생각”이라고 한뒤 “연변팀과 중경팀 경기는 항상 시간날때마다보군하는데 요즘 항상 마지막 결과가 아쉬워서 안타까운 마음이 생긴다. 팀의 젊은 선수들이 하루빨리 성장해서 연변축구의 전통을 이어 나갈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표했다.
/ 김룡, 김파, 정현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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