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동북 3성1구 국유자산 국유기업 교류협력 련석회의가 장춘에서 개최되였다. 회의는 새시대 동북전면진흥추진좌담회에서 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 락착하고 협력기제를 함께 상의하며 협동발전을 추동했다. 부성장 류개가 회의에 참석하여 축사를 했다.
류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현재 동북 3성1구의 협력이 전면적으로 전개되고 있다. 국가의 ‘5대 안전’을 수호하는 데서의 동북의 중요한 사명을 확고히 파악하고 국유기업의 핵심경쟁력을 제고하고 국민경제에서의 ‘바닥짐(压舱石)’ 역할을 더욱 잘 발휘해야 한다. 앞으로 길림성은 각 형제 성, 자치구와 함께 협력하여 국유경제 배치를 최적화하고 산업의 형태전환과 승격을 공동으로 추진할 것이다. 협력하여 과학기술혁신을 추진하고 혁신에 유리한 발전환경을 공동으로 조성할 것이다. 시장화 경영 기제를 협력하여 개혁하고 현대 기업관리 능력을 공동으로 향상시킬 것이다. 협력하여 전문행동의 성과를 심화하고 동북지역의 국유자산 국유기업 규모 효과를 공동으로 구축할 것이다. 협력하여 계통안전을 강화하고 각종 위험과 도전에 공동으로 대응할 것이다.
회의 기간에 《동북 3성1구 국유자산 국유기업 협동발전협의》를 체결하고 3성1구, 대련시, 장춘시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및 7개 감독관리기업의 주요책임자들이 교류발언을 했다.
/길림일보 화태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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