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오정국 특약기자] 10월 16일 오후, 중양절을 앞두고 료양시 제1회 로년홍색예술축제가 료양텔레비죤국 예술대청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료양시위 조직부, 시로간부국이 주최하고 료양시당건설봉사센터, 로간부교육활동센터와 시로간부대학이 주관했으며 로양시문화관광라디오텔레비죤국과 시문학예술계련합회가 협조했다.
1,000 여명 로인들이 참가한 로년홍색예술축제 무대에서 료양시, 현(시)구 로간부국에서 추천한 독창, 2인창, 시랑송 <뢰봉, 안녕하세요>, 하모니카 합주 <나의 조국>, <영웅찬가>, 평서(评书) <항일명장리조림모험기(历险记)>,콰이반(快板) <궁장경에서 입대한 뢰봉>, 태극부채공연, 고쟁연주와 서화(书画) 퍼포먼스,장족무용 <태양처녀>, 합창 <찬란한 해빛 아래서>, <중국꿈을 구축하자> 등 14개 정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그중 리창연 촌서기 겸 촌주임이 이끄는 태자하구 기가진 조광조선족촌 로인들의 농악무 <붉은해 변강 비추네>와 리명실 료양현문공단 전임 무용지도교사가 지도한 료양현로간부국 예술팀의 부채춤 <조국을 축복하네(祝福祖国)>가 관중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이날 축제무대에 오른 14개 문예종목 동영상은 다가오는 중앙절에 료양라디오텔레비죤 <로변생활> 채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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