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5일, 국무원 판공청은 2024년 음력설련휴를 포함하여 2024년 부분 명절휴가 배치를 발표했는데 그중 2월 10일부터 17일까지 총 8일간 휴식하게 된다.
그럼 1999년부터 시작하여 음력설련휴는 어떻게 변했을가?
1999년 국무원은 <전국 명절 및 기념일 휴식조치>에 대해 처음으로 수정했는데 음력설 휴식시간을 전후 주말과 련결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때로부터 음력설 7일 장기 휴가시대가 열렸다.
1999년부터 2007년까지 음력설련휴는 정월 초하루부터 초이렛날까지 휴식하고 섣달 그믐날에는 휴식하지 않았다.
2007년 <전국 명절 및 기념일 휴식조치>가 두번째로 수정되면서 음력설련휴 시간이 변경되였다.
2008년부터 2013년까지 섣달 그믐날부터 정월 초엿새까지 휴식했다.
2013년에는 <전국 명절 및 기념일 휴식조치>에 대한 제3차 수정을 진행했고 음력설련휴는 다시 정월 초하루에서 초이렛날까지 휴식하기로 졌다.
2014년 음력설련휴는 정월 초하루부터 초이렛날까지이며 섣달 그믐날에는 휴식하지 않았다.
2015년에는 음력설련휴가 재차 조정되였는데 다시 섣달 그믐날부터 정월 초엿새까지로 돌아왔고 2023년까지 이어졌다.
그중 2020년에는 전염병사태의 영향을 받아 인민군중의 생명안전과 신체건강을 더 잘 보장하기 위해 음력설련휴를 섣달 그믐날부터 정월 초아흐렛날까지로 연장했다.
어쨌든 2024년은 실제로 력사상 가장 긴 음력설휴로 섣달 그믐날은 련휴에 포함되지 않지만 모든 단위는 유급년차휴가 등 제도를 결합하여 종업원들이 섣달 그믐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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