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은 주요한 조미료중 하나이다. 올해 4월부터 전국 마늘가격은 주로 상승했으며 하반기에는 사상 최고 수준을 유지해왔다. 농업농촌부의 최신 데터에 따르면 올해 10월 전국 마늘 평균 도매가격은 10.48원/kg으로 전월대비 2.6%, 전년 동기대비 55.7% 성장했다고 한다. 북경에서 마늘가격의 상승폭은 더욱 뚜렷하다.
북경 신발지농산물도매시장에서 상인 하용력은 매일 하남 개봉에서 20000근에 달하는 마늘을 들여와 판매하고 있다.
북경 신발지농산물도매시장 상인 허용력: 품질 좋은 하남 마늘가격은 한근에 5.6에서 5.7원으로 이는 작년 가격의 2배 이상에 달한다. 전반적으로 올해 마늘의 생산량과 재배면적은 모두 감소했다.
하용력은 작년 5월 마늘 수확기 주요생산지에서 풍작을 거두었고 공급이 증가하고 가격이 하락하여 작년 가을 마늘 재배기간 농민들의 재배의향이 하락하고 재배면적이 약 15% 감소했는데 거기에 지난 겨울과 올해 봄 북방 생산지역의 기온변동이 커서 마늘 단위생산량도 감소했다고 말했다. 따라서 올해 5월 새로운 마늘이 출시된 이후 가격이 떨어지지 않고 오르고 있다. 상인들은 높은 마늘가격으로 인해 구매수요가 억제되고 판매량이 크게 감소했다고 말했다. 소개에 따르면 현재 싱발지시장에서 판매되는 마늘은 주로 하남과 강소성의 마늘을 위주로 하며 일부는 산동에서 왔고 하루 시장 총판매량은 180~200톤으로 전년 동기대비 절반으로 감소했다고 한다.
북경 신발지시장 분석가 류통: 마늘은 올해 5월과 6월에 수확하기 시작하여 건조후 기본적으로 7월과 8월에 입고된다. 입고가격이 작년보다 2배 높아 후기가격이 당분간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이며 기본적으로 높은 수준에서 운영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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