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과 겨울에는 호흡기질환의 발병률이 높으며 많은 어린이들이 수액 및 분무치료가 필요하다. 특히 최근 마이코플라스마페염에 걸린 대부분 아이들은 수액치료가 필요한데 많은 부모들은 아이를 아끼지만 아이를 빨리 낫게 하는 정확한 간호방법을 잘 모른다.
수액을 맞을 때 주의사항에 관련하여 수도의과대학 부속북경어린이병원 간호전문가가 정확한 방법을 제시했다.
수액을 맞기 전에 어떤 준비를 해야 할가?울음으로 인한 구토로 질식이 일어나지 않도록 주사바늘을 꼽기 전에 아이에게 음식을 먹이지 말아야 한다.
수액 투여시간이 길기 때문에 바늘을 꼽기 전에 아이에게 배뇨를 알리고 영유아는 기저귀를 갈아줘야 한다.
3세 미만 어린이의 경우 간호사가 성공적으로 바늘을 꽂을 수 있도록 두명의 부모가 아이의 팔과 무릎 등 아이의 신체를 고정시켜야 한다.
아이를 달래고 협력을 하도록 격려해야 한다.
수액과정에 어떤 주의사항이 있는가?이동할 때 부모는 링거병을 높이 들어야 하고 링거관은 수직으로 유지되여야 하며 링거병이 뒤집히지 않도록 해야 한다.
바늘을 성공적으로 꽂은 후 간호사는 어린이의 나이와 약물의 특성에 따라 적정속도를 설정하기 때문에 부모는 함부로 조절하지 말아야 한다.
수액관의 상태에 주의하고 수액관이 빠지거나 수액이 떨어지지 않거나 피가 되돌아오며 기포 등 상황이 발생하면 즉시 간호사에게 알려야 하고 스스로 처리하지 말아야 한다.
아이가 여러병의 수액을 맞아야 하는 경우 부모는 수액이 다 떨어졌는지 주의 깊게 관찰하고 제때에 간호사에게 알려 교체해야 한다.
발열이 있는 어린이의 경우 부모는 자녀의 체온을 제때에 측정하고 의사의 지시에 따라 해열제를 복용시켜야 한다.
수액투여가 끝나면 어떤 점에 주의해야 할가?수액이 끝나서 바늘을 뽑은 후 부모는 국소부위 마사지로 인한 출혈, 어혈 또는 혈종을 피하기 위해 바늘이 꽂혔던 자리를 5-10분간 문지르기 않고 누르고 있어야 한다.
3개월 미만인 어린이의 경우 수액투여가 끝나면 의사의 검진을 받은 후 퇴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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