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은 국민경제의 혈맥이며 국가핵심경쟁력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다.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중앙금융사업회의가 북경에서 열렸다. 습근평 총서기는 회의에 참석하고 중요연설을 발표하여 18차 당대회이래의 금융사업을 총화하고 금융의 고품질발전이 직면한 형세를 분석했으며 현시기와 향후 한시기 동안의 금융사업에 대해 포치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은 견지가 높고 사상이 심오하며 내용이 풍부한바 금융사업발전의 일련의 중대한 리론과 실천 문제를 과학적으로 해답했는바 습근평경제사상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며 금융문제에 관한 맑스주의정치경제학의 중요한 혁신성과로서 새 시대 새 로정에서 금융의 고품질발전을 추진하는 데 근본적인 준행과 행동지침을 마련해주었다.
18차 당대회이래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전략적인 전반 국면에서 출발하여 금융사업에 대한 전면적인 령도와 통일적 계획을 강화하고 금융사업의 발전을 추진하여 새로운 중대한 성과를 이룩했다. 금융은 경제의 안정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촉진하고 빈곤퇴치난관돌파전의 승리를 추진하고 인민대중의 금융서비스 수요를 만족시키는 면에서 중요한 버팀목역할을 발휘했으며 금융위험 방지해소 난관돌파전에서 중요한 단계적인 성과를 거두었고 금융개혁개방을 심화하는 데서 중요한 진전을 이룩함으로써 금융업의 종합실력이 뚜렷이 증강되였다. 현재 우리 나라의 은행업 자산규모는 세계 1위, 주식, 채권, 보험 규모는 세계 2위, 외환보유고 규모는 세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당중앙의 통일적인 지도하에 금융계통은 경제 및 사회 발전의 전 국면을 힘있게 뒤받침해주었으며 예정 대로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고 첫번째 백년 분투목표를 실현하는 데 중요한 기여를 했다. 우리 나라가 금융 개혁과 발전에서 새로운 중대한 성과를 이룩할 수 있었던 것은 근본적으로 습근평 총서기가 방향성을 잡아주고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의 과학적인 지도가 있었기 때문이다.
방향이 길을 결정하고 길이 운명을 결정한다. 금융사업을 지도하는 실천 가운데서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맑스주의금융리론을 현시대 중국의 구체적 실정과 결부시키고 우수한 중화전통문화와 결부시켜 새 시대 금융발전법칙을 파악하고 중국 금융사업의 실천혁신, 리론혁신, 제도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중국특색의 금융발전의 길을 힘써 개척함으로써 중요한 실천성과와 리론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중앙금융사업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고도로 개괄했다. “금융사업에 대한 당중앙의 중앙집권적 통일령도를 견지하고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가치취향을 견지하며 실물경제에 대한 금융서비스를 근본취지로 삼는 것을 견지하고 위험 예방과 통제를 금융업무의 영원한 주제로 삼는 것을 견지하며 시장화와 법치화의 궤도에서 금융혁신발전을 추진하는 것을 견지하고 금융의 공급측의 구조적 개혁을 심화하는 것을 견지하며 금융 개방과 안전을 통일적으로 계획하는 것을 견지하고 안정 속에서 발전을 도모하는 것을 견지해야 한다.” 이 ‘8가지 견지’는 우리 당의 금융 본질과 발전법칙에 대한 인식을 한층 더 심화시킨 것으로 반드시 진지하게 학습하고 터득하며 견결히 관철실시해야 한다.
전문보기:
http://paper.people.com.cn/rmrb/html/2023-11/02/nw.D110000renmrb_20231102_2-01.htm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