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은 질병을 예방하는 중요한 수단이다. 현재는 많은 사람들이 검강검진을 받는 시기로 건강검진에 대해 일부 사람들은 일상적인 일로 삼고 검사항목에 대해 잘 료해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문제가 발견되여도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반면에 일부 사람들은 당황해서 검사를 받기 전부터 문제가 발견될가봐 두려워하고 또 일부 사람은 아예 건강검진을 받지 않는 경우도 있다. 그렇다면 1년에 한번씩 건강검진을 받을 필요가 있을가? 어떤 검사항목은 매년마다 받아야 할가?
<중국 주민 영양과 만성질화 현황보고(2020년)>에 따르면 중국인의 만성질환 발병률은 상승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따라서 어떤 부류의 사람이든 모두 제시간에 건강검진을 받아야 한다.
북경대학 인민병원 건강관리센터 부주임의사 리위: 우리 모두는 어느정도의 질병 위험을 갖고 있다. 우리는 건강검진을 통해 질병의 단서를 조기에 발견하고 주요질병의 발생을 예방해야 한다.
그럼 어떤 건강검진 항목은 매년마다 검사받아야 할가?혈액과 소변검사: 이는 필수검사항목이며 혈액검사는 혈상변화를 관찰할 수 있고 소변검사는 1차 소변을 검사할 수 있다.
생화학적 전항목: 간 기능, 신장 기능, 혈당, 혈지, 혈중 뇨산 등의 변화를 료해할 수 있다.
주요장기 검사: 갑상선, 심장, 간, 담낭, 췌장, 비장, 신장, 수뇨관, 방광 등 주요장기에 대한 초음파검사를 진행한다.
CT 검사: 흉부 CT 등이 있다.
건강검진 보고서에 '낭종' 등의 단어가 나타나면 어떻게 해야 할가?의료진은 '증식', '낭종', '결절', '위치점유(占位)' 등과 관련하여 부위별로 병변의 잠재적 위험이 다르며 일률적으로 설명할 수 없다고 표시했다.
북경대학 인민병원 건강관리센터 부주임의사 리위: 일반적으로 낭종은 양성이라고 하지만 일부 부위의 낭종이 만약 지름이 매우 크거나 갑자기 단기간에 커지면 우리는 중시해야 하고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야 한다. 례하면 유방증식, 젊은 녀성의 유방증식은 매우 흔하다. 이는 생리기간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건강검진에서 증식을 발견해도 긴장할 필요가 없다. 또 례하면 페결절과 같은 경우 8mm 이하의 결절은 상대적으로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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