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다수를 마신다고 몸의 산염기균형을 조절할 수 없다. 음식에 의존하여 인체의 산염기균형을 조절한다는 주장은 과학적이지 않으며 소다수를 마시면 산염기체질이 변한다는 주장도 사실이 아니다.
건강한 인체의 내부 환경은 적절한 pH 범위를 자동으로 유지하여 체내의 생리 활동에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 례를 들어 혈액의 pH 값은 항상 7.35~7.45로 일정한바 소다수를 마신다고 해서 변하지 않는다. 혈액 pH의 급격한 변화는 종종 암과 같은 주요 질병으로 인해 발생한다.
또한 소다수는 나트리움을 함유하고 있어 자주 많이 마시면 고혈압의 위험이 증가하고 일부 인공합성 소다수는 설탕과 과당 시럽을 첨가하여 장기간 다량으로 마시면 비만, 당뇨병, 통풍 등 질병위험이 증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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