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성은 비닐하우스 경제의 현대화 수준이 높은바 이번 기회에 남새 접목 육묘기술과 가정농장의 경영리념을 학습하게 되였다.” 최근 공주령시 복흥가정농장 책임자 류덕복은 ‘산업선도 엘리트 강습반'을 통해 산동성에 가서 실습훈련학습에 참가한 뒤 농장의 미래발전에 대해 새로운 계획을 세우게 되였다.
9월에 들어선 후 우리 성 각 지역에서는 높은 소질 농민양성강습반이 열렸다. 강습을 통해 신형 직업농민들은 견식을 넓히며 ‘무엇을 할 수 있고,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해 새로운 인식을 가지게 되었다.
향촌진흥에는 인재가 선행되여야 한다. 올해 우리 성은 높은 소질 농민 1만 6,000명을 육성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농업경영의 주체로서 농민은 향촌 산업의 수요에 적응하고 농촌발전과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향촌진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우리 성은 끊임없이 높은 소질 농민을 육성하여 전 성의 가정농장주, 농민합작사 선도자와 대규모 재배농가, 귀향 창업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신형의 농업경영주체 선두자, 산업발전 선두자 등 육성과 훈련을 참답게 추진하고 향촌산업진흥 선두자 육성 ‘코기러기'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전 성 각 지역에서는 농민들의 수요, 산업의 수요, 국가의 수요에 초점을 맞추어 ‘천억근 식량' 생산능력 건설프로젝트와 ‘곡식짚사료화' 및 천만마리 육우 건설프로젝트를 둘러싸고 당지의 중점프로젝트와 결합해 육우, 돼지,‘남새 바구니' 등 중요한 농산물의 안정적인 공급에 대한 강습을 전개했다. 이밖에 혜농정책, 농산물 브랜드건설, 농산물 품질안전, 현대농업 창업, 가정농장 건설관리… 강습과목의 분류는 관련된 범위가 넓고 내용이 풍부했다.
인재가 흥하면 산업도 흥한다. 우리 성은 신형의 직업농민강습을 통해 농민들의 소양을 효과적으로 제고시켜 향촌진흥에 끊임없이 새로운 활력을 주입하고 있다. 성농업기술강습중심 주임 초철봉의 소개에 따르면 2016년 이래 우리 성은 각 류형의 높은 소질 농민을 루계로 10만명 이상 육성해냈다.
/길림일보 풍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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