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일, 연변주 빙설관광시즌 개막 및 연길 몽도미스키장 개장식이 몽도미스키장에서 개최되였다.
이번 행사는 연변주 문화관광텔레비죤과 관광국, 연변주체육국, 연길시인민정부에서 주최하고 연길시 문화방송텔레비죤과 관광국, 연길시몽도미민속휴가리조트유한회사에서 주관했다.
개막식에서는 스키장 코치들의 빙설퍼포먼스와 연변가무단, 연길시 조선족무형문화재보호센터 배우들이 선보인 악기 5중연주 <아리산의 처녀>, 2인창 <도라지 타령>+<월타령> 등 프로들이 눈길을 끌어 빙설세계를 더욱 다채롭게 만들었다.
새로운 눈시즌 기간에 연변주는 ‘2023-2024연변빙설관광시즌’ 계렬활동을 개최해빙설소비와 홍보활동을 동시에 수행하고 빙설문화관광 및 경출이벤트를 개최해 빙설문화와 체육경기 활동들을 다채롭게 만든다. 빙설축제행사를 관광객들을 빙설관광에 참여시키는 중요한 출발점으로 만들고 빙설관광과 빙설체험관광 두가지 주선을 둘러싸고 빙설, 온천, 음식 맛보기, 노래와 춤, 설날과 같은 복합형 빙설제품을 출시한다. 활동기간은 2023년 11월부터 2024년 3월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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