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1월 27일발 본사소식(기자 류지강): 11월 27일, 국가통계국은 공업기업리윤데터를 발표했다. 10월, 전국 규모이상 공업기업리윤이 동기대비 2.7% 성장해 련속 3개월 플러스성장을 실현했으며 공업기업효익이 지속적으로 개선되였다.

공업기업의 루계 영업수입이 성장으로 전환되였다. 공업생산이 안정적으로 성장했는바 제품판매률이 련속 4개월 97% 이상을 유지하여 기업영업수입의 지속적인 개선을 이끌었다. 1월부터 10월까지 규모이상 공업기업의 영업수입은 동기대비 0.3% 성장했고 1월-9월에 동기대비 같은 수준을 유지하던 데로부터 성장으로 전환되였다. 그중 10월 규모이상 공업기업 영업수입은 동기대비 2.5% 성장해 증속이 9월에 비해 1.3%포인트 빨라졌고 련속 4개월 반등했다.

3대 류별 리윤이 모두 반등했고 70% 이상 업종의 리윤이 개선되였다. 1월부터 10월까지 전력, 열력, 천연가스 및 물 생산과 공급 업종의 리윤이 동기대비 40% 성장하여 증속이 1.3%포인트 빨라졌다. 1월부터 10월까지 41개 공업 상위부류 업종 가운데서 30개 업종의 리윤증속이 1월-9월에 비해 빨라졌거나 하강폭이 좁아졌거나 하강으로부터 반등으로 전환되였다.

원자재, 소비품 업종의 리윤이 지속적으로 개선되였다. 하위수요가 끊임없이 회복됨에 따라 원자재업종의 제품가격이 총체적으로 반등하여 영업수입성장이 가속화되였다. 10월, 원자재제조업의 리윤이 동기대비 22.9% 성장해 계속 비교적 빠른 성장을 유지했고 규모이상 공업 리윤 성장에 대한 공헌이 가장 크다. 내수확대 소비촉진 정책의 효과가 지속적으로 나타남에 따라 소비시장이 점차 회복되였다. 10월, 소비품제조업리윤이 동기대비 2.2% 성장해 련속 3개월 성장했다.

장비제조업리윤이 지속적으로 성장했다. 1월부터 10월까지 장비제조업리윤이 동기대비 1.1% 성장했다. 장비제조업리윤이 규모이상 공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5.1%로 동기대비 3.1%포인트 향상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