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관광연구원이 말벌집(马蜂窝)과 공동건설한 자유행 빅데터 련합실험실이 8일 말벌집에서 개최한 ‘지구발견자대회’에서 <글로벌 려행 ‘새 놀이법’ 연구보고 2023>(글로벌 려행놀이법 보전)을 발표했다. 보고에서는 놀이법은 목적지를 대체하여 사람들이 려행소비결정에 영향주는 주요요인이 되였으며 이 현상이 2023년에 더욱 두드러졌다고 인정했다.

보고에서는 올해 중국의 ‘새 놀이법’ TOP100 순위에서 인문체험이 39%로 가장 높은 비률을 차지했다고 말했다. 그중 귀주 려파 콜드플레이숲의 ‘절벽커피’, 길림 장백산의 ‘광천수 무송 표류’, 귀주 용강 ‘피끓는 촌초’, 광동 주해장륭해양왕국의 ‘고래상어관 숙박’, 헬리콥터를 타고 서장의 아름다운 풍경 굽어보기 등이 중국 ‘새 놀이법’ TOP10에 포함되였다.

2023년은 관광업이 빠르게 회복되는 해였는바 새로운 관광행동에 대한 선호도가 점차 명확해졌다. 말벌집 CEO 진강(陈罡)은 2023년 목적지 놀이법을 검색한 말벌집 사용자가 76%를 초과했고 맞춤형 려행 검색열기가 전년대비 245% 성장했으며 고품질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가성비가 높은 제품 예약도 크게 증가했는데 이는 현지 려행경험(Local)이 사람들의 소비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요인이 되였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소개했다.

진강은 “하지만 우리는 ‘관광체험’을 더 잘 먹고 더 잘 놀 수 있는 것으로 간단하게 리해해서는 안된다. 요즘 젊은이들에게 있어 자기표현을 강화할 수 있는 어떠한 주장이든지 모두 려행체험의 가산점항목이 되는데 우리는 이것을 ‘새 놀이법’이라고 통칭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