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앙인터넷정보판공실 신고센터는 네티즌의 신고 단서를 바탕으로 관련 부문과 함께 법에 따라 일련의 학술지 위조 사기 사이트를 접수 및 처리했다.
이러한 위조 웹사이트 페이지는 국내 일부 대학, 과학연구소 등 주관자가 주최하는 학술지 웹사이트 페이지와 매우 류사하며 그 명의를 도용하여 대외적으로 원고 예약 통지를 게시하고 저자를 유인하여 이른바 ‘원고 심사비’ 및 ‘지면비용’을 징수하여 돈을 모으고 리익을 꾀했는데 이는 네티즌의 정당한 권익을 엄중하게 침해하고 정상적인 학술 론문 출판질서를 어지럽혔다.
■ 가짜 도메인 주소
공식 웹사이트와 매우 류사한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여 이목을 현혹시킨다. 례를 들어, 저널 《중학생생물교학》 공식 웹사이트 주소는zxswjx.com이고 가짜 사이트 주소는 zxswjx.cn이다.
■ 페이지의 내용 ‘복제’
일부 위조 웹사이트는 기본적으로 공식 웹사이트 페이지의 내용을 그대로 베껴서 정기간행물 안내, 투고 지침부터 온라인 투고까지 모든 란이 갖추어져 있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저널《경제문제》의 가짜 웹사이트와 같이 일부 가짜 웹사이트의 내용이 오래되고 업데이트가 제때에 이루어지지 않으며 웹사이트 기사는 2016년과 2017년에 머물러 있다.
일부 위조 웹사이트의 일련번호는 실제 저널과 일치하지 않는데 례를 들어 저널《지질 및 탐사》의 국내 통합 일련번호는 11-2043/P이지만 위조 웹사이트는 다른 저널 번호를 보여준다.
■ 비용 납부방식이 비정규적
공식 저널의 대부분의 수금정보는 대공계좌이지만 위조 웹사이트는 개인 은행계좌를 사용하여 돈을 받는다.
제시:
진위 여부를 구별하기 어렵거나 의심스러운 정기 간행물 웹사이트의 경우 공식 웹사이트 주소, 투고방식을 간행물 종이버전을 통해 확인하거나 간행물 련락처로 전화하여 확인할 수 있다. 송금, 비용 납부 등 행위에 관련될 때는 더 신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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