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6일, 장백산보호개발구관리위원회와 성문화관광청에서 주최한 제5회장백산눈꽃축제가 정식으로 막을 올렸다. 부성장 양안제가 개막식에 참석했다.
올해 장백산에서는 장백산눈꽃축제 설산온천시즌, 빙설운동시즌, 중국—프랑스문화시즌 ‘한개 축제· 4 계절’ 시리즈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2024년 국제눈련맹의 시리즈 경기도 래년초 장백산에서 거행하게 된다. 2024년 양력설에는 장백산북쪽 풍경구에서 전국 새해산악건강운동대회 동북주회의장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한편 크로스컨트리스키, 스노보드, 눈길카니발 질주, 장백산 빙설미식축제, ‘춘설영춘운, 춘풍화춘우'—제3회 주제음악시회 등 일련의 행사가 륙속 전개되여 관광객들이 다양하게 겨울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게 된다.
눈꽃축제 기간, 장백산보호개발구에서는 표설온천, 무송표류, 눈꽃타운, 눈계곡 질주, 난로에 둘러앉아 차 마시기, 눈집 샤브샤브, 천지관광사진촬영, 얼음낚시 등 여러가지 왕훙 인기관광상품을 출시하여 관광 경영방식을 다양하게 하고 관광객 각종 소비수요를 만족시키게 된다.
길림일보 손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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