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일, 제11회 연길국제빙설관광축제 및 연길빙설환락원 가동식이 연길 부르하통하강반에서 거행됐다.
이번 연길국제빙설관광축제는 습근평 총서기의‘빙설천지도 금산은산’에 관한 중요지시정신을 관철하고 길림성관광 조급 산업공략행동을 안정적으로 추진하며 빙설경제의 고품질발전을 추동하고 고수준, 고품위, 대규모의 빙설예술, 빙설문화, 빙설관광, 빙설스포츠 등 활동을 통해 빙설경제발전의 농후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연길 빙설자원을 더한층 방출하여 겨울관광을 핫하게 하는 동시에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고품질의 빙설체험을 제공하여 더욱 많은 사람들이 연길의 독특한 빙설매력을 느끼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올해까지 11회째 이어온 연길국제빙설관광축제는 주회장을 연길 부르하통하에 설치했다. 연길부르하통하 연길대교로부터 연신교 구간에 위치한 제11회 연길국제빙설축제 주회장 및 연길빙설환락원은 점지면적이 15만평방메터에 달하는 대형빙설테마놀이공원으로 빙설운동구역, 빙설오락구역, 빙설경관구역으로 나뉜다. 환락원은 예술성, 감상성, 참여성, 오락성을 일체화하여 많은 관광객들로 하여금 몰입식 빙설동화세계락원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빙설운동구역에는 스케이트장, 겨울낚시를, 빙설오락구역에는 대형 경사면 썰매, 무동력 스케이트카, 눈밭 바나나보트, 눈밭 오토바이, 눈밭탱크, 동물교감, 카트타기를, 빙설경관구역에는 별하늘방 난로에 끓인 차, 핸드그라이딩 커피전시, 7색얼음등, 몽환 숲 등 종목을 배치하였다.
관광객들에게 량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저 환락원에는 1,600평방메터의 따뜻한 빙설봉사중심과 4만평방메터의 주차장을 건설했다.
광동에서 온 관광객 손녀사는 “올해 원단에 특별히 연길관광을 오게 되였다. 때를 맞춰 빙설관광관광축제 가동식에도 참가하게 되여 아주 뜻깊다. 광동에서는 볼 수 없었던 겨울풍광을 감수하고 다양한 빙설오락종목들도 체험할 수 있어서 아주 기쁘다.”라며 기뻐했다.
/길림신문 리전기자 (사진 연길시당위선전부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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