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민영기업의 발전장대를 어떻게 촉진할 것인가(정책문답·2024년 중국경제 이렇게 추진한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월9일 15시58분    조회:278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중앙경제사업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민영기업의 발전장대를 촉진하고 시장진입허가, 요소획득, 공정한 법 집행, 권익보호 등 방면에서 일련의 조치를 실시한다.” 어떻게 시달을 틀어쥐고 관련 사업을 잘할 것인가?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민영경제발전국 관련 책임동지는 아래의 세가지 방면에서 힘을 쓰게 된다고 밝혔다.

—시달을 틀어쥐여야 한다. 제도와 법률로 국가기업과 민영기업을 평등하게 대하는 요구를 락착해야 한다.

전국적 통일시장 건설을 다그쳐 추진하고 지방장벽을 허물고 요소류동을 원활하게 해야 한다. 민영경제촉진법의 립법절차를 다그쳐 추진하고 민영경제발전을 촉진하는 법률과 제도 보장체계를 힘써 구축하며 여러가지 소유제 경제가 법에 따라 평등하게 생산요소를 사용하고 공평하게 시장경쟁에 참여하며 동등하게 법적 보호를 받을 수 있게 해야 한다. 선택적 법집행과 기업이 ‘스스로 청백함 증명하기’식 감독관리를 근절하여 민영경제발전을 위해 량호하고 안정적인 예기를 조성해야 한다.

—분위기를 최적화해야 한다. 정책과 여론상에서 민영경제발전을 격려하고 지지하는 좋은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정책상에서 한 방면으로 정부신용건설을 강화하고 여러가지 기업우대정책을 실시하며 다른 한 방면으로 민영기업을 대상으로 한 정보발표플랫폼을 보완하고 프로젝트추천소개를 다그치며 더욱 많은 민간자본이 국가 중대프로젝트와 부족보완프로젝트 건설에 참여하도록 격려하고 이들을 유치해야 한다.

여론상에서 민영경제를 발전시킨 여러 지역의 좋은 경험과 방법을 총화, 보급하고 기업가정신을 육성, 고양해야 하며 민영경제의 발전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충분하게 존중하며 적극적으로 관심하는 량호한 사회적 분위기를 계속 조성해야 한다.

—난제를 해결해야 한다. 개별적 사례와 전반적 부분에서 민영경제의 발전을 제약하는 문제들을 조률하고 해결해야 한다.

개별적 사례를 주목해야 한다. 투자, 융자, 입찰, 시장진입허가, 요소보장 등 전형적 문제를 틀어쥐고 정돈, 개정하며 못 박는 정신을 견지하고 전형을 일반화하여 민영기업을 위해 구체적 문제를 해결하여 한 류형의 문제를 해결하고 한 부류의 기업에 혜택을 주며 한 업종에 조력하기 위해 힘써 노력해야 한다.

전반적 부분에 착안해야 한다. 민영경제발전형세에 대한 종합분석을 강화하고 민영경제형세에 대한 모니터링지표체계를 끊임없이 건전히 해야 한다. 민영기업의 요구반영과 문제해결의 경로를 지속적으로 원활하게 하고 기업의 관심사항에 제때에 답변해주어야 한다. 공성건의에 대해서는 실시가능하고 효과를 볼 수 있는 정책조치를 형성해야 한다.

막힌 것을 소통시키고 신심을 진작시키며 장벽을 타파하고 난제를 해결하며 시달을 틀어쥐여 민영기업으로 하여금 보람을 느끼도록 한다면 민영경제가 기필코 더욱 넓은 무대로 나아가도록 추진할 수 있을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052
  • 북경 1월 8일발 신화통신: 감고(甘苦)동지 탄신 100주년 기념 좌담회가 8일 북경에서 거행되였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위원장 조락제가 좌담회에 참석하고 아울러 좌담회 전에 감고동지 친족을 회견했다. 감고동지는 중국공산당의 우수한 당원이며 오랜 시련을 겪은 충성스러운 공산주의전사이...
  • 2024-01-09
  • 1월 9일, 우리는 ‘39’의 첫날을 맞이했다. ‘1929에는 손을 꺼내지 않고 3949에는 얼음 우에서 걸으며 5969에는 강가의 버드나무를 감상한다…’ 우리 나라 화북지역에는 이런 ‘구구가(九九歌)’가 광범히 류전되고 있는데 이는 민간의 ‘아홉 세기(数九)’ 풍습의 생동한 기록이다. ‘아홉 세기’는 동지날부터 아홉날...
  • 2024-01-09
  • 겨울방학에 즈음해 북경 대학교들은 륙속 캠퍼스를 사회에 개방했다. 청화대학과 북경대학을 위주로 한 대학연구학습프로젝트가 점차 인기를 끌고 있다. 기자가 최근 방문에서 발견한 데 의하면 두 학교는 모두 개방시간 연장, 개방범위 확대, 학교자원 활성화와 같은 새로운 조치를 출범하여 이런 연구학습의 열기를 맞이...
  • 2024-01-09
  • 제23조에 따르면 사회보험기구가 대우수령년령 도달을 허가한 보험가입자는 인터넷서비스경로를 통해 유효신분증을 올리고 대우수령신청을 제출하거나 혹은 가입자 본인이 유효한 신분증을 가지고 오프라인서비스경로를 통해 현장에서 업무를 취급할 수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 2024-01-09
  • 1월 8일, 전국 네티즌이 주목하고 있는 광서 유학단의 11명의 ‘꼬마설탕귤’들이 연변에 도착하여 이틀간의 민속체험을 시작했다. 이번 려정에서 그들은 연길시, 룡정시, 도문시 등을 방문하게 된다. 연변은 민속, 휴가, 변경, 음식 등 다양한 원소를 융합시켜 남방 유학어린이들이 동북 연변의 열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한...
  • 2024-01-09
  • 몇년전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기구(IARC)는 적색육 및 가공육 제품에 대한 평가 보고서를 발표했는데 이 보고서에서 WHO는 가공육 제품을 1류 발암물질로, 적색육은 2A류 발암물질로 평가했다. 그러나 이는 고기가 반드시 암을 유발하고 전혀 먹을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우리 나라 식생활보탑에서...
  • 2024-01-09
  • 년말년시가 다가오면서 불꽃과 폭죽 판매시즌에 진입하고 있는데 위챗 모멘트에서 불꽃, 폭죽을 판매하는 것은 판매 허가 유무에 관계없이 불법이며 판매한 불꽃, 폭죽에 문제가 발생하면 판매자와 해당 내용을 리트윗한 전재자는 모두 관련 법적책임을 져야 한다.불꽃, 폭죽을 온라인에서 사고팔 수 있을가?만약 판매자가...
  • 2024-01-09
  • 음력설이 다가오면서 황금 소비가 성수기에 들어섰다. 기자가 호북 무한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황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저령화 추세를 나타내고 있고 더욱 가성비를 중시하고 있다고 한다.무한 한강로 보행거리의 한 황금가게는 온라인에서 유명한 가게로서 새해 첫 주말 가게는 사람들로 붐볐는데 룡띠해 황금장신구,...
  • 2024-01-09
  • 음력설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1월 8일 오후 중국민항국은 정례기자회견을 소집했고 해당 책임자는 2024년 음력설려객운수는 1월 26일부터 시작해 3월 5일까지 총 40일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민항 승객량 연인원 8000만명에 달할듯예측에 따르면 음력설려객운수기간 민항 운송려객량은 연인원 8000만명에 달할 것으로 ...
  • 2024-01-09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