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9일, 2023년도 연길시 관광업종 평가 계렬활동 시상식이 연변호텔에서 열렸다.
연길시 문화관광시장을 한층 더 활성화시키고 문화관광업계의 써비스 수준을 향상시키며 문화관광시장의 소비 활력을 불러일으키고 량호한 시장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2023년 연길시 여러 부문에서는 공동으로 관광업종 평가 계렬활동을 전개했다. 연길시 택시업종 ‘5성급 기사' 선정, ‘식상(食尚) 연길'음식점 선정, ‘입소문 좋은 호텔'선정, ‘시범민박'선정 등이 포함되였다. 고찰, 평가, 공시를 거쳐 최종적으로 70개 기업과 53명의 개인이 수상했다.
시상식에서 주최측은 2023년도 연길시 택시업계 ‘5성급 운전사' 선정 결과를 발표했으며 임지붕 등 53명이 수상했고 연길시 ‘식상 연길’음식점은 오래된 음식브랜드점, 조선족풍미점, 음식체인점, 특색 간식점, 불고기점, 커피숍 등 6가지 부문별로 선정하여 각 부문별로 5개씩 총 30개 기업이 상을 받았다. 이외 2023년도 연길시 ‘입소문 좋은 호텔'선정에서 연변호텔유한책임회사 등 10개 기업이 수상했으며 2023년도 연길시 시범민박부문에는 연길시 풍래민박 등 30개 업체가 선정되였다.
연변백산호텔 상무부총경리, 연길시호텔업종협회 애계성 회장이 수상기업 대표로 ‘성실경영 창의서'를 선독하였으며 각 업종 대표들은 신임과 기대를 가지고 계속하여 업계가 성실하고 신용을 지키도록 인도하고 소비자의 합법적 권익을 수호하며 연길 관광업이 더욱 번창하도록 힘다할 것을 표시했다.
/길림신문 김영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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