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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현, ‘수놓이' 공으로 도시관리의 난제 해결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2월24일 23시08분    조회: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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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현도시관리종합행정집법대대는 시종 주동적으로 군중들과 함께 하면서 제때에 문제를 해결하고 봉사 수준을 부단히 제고하고 있다.

2023년, 안도현도시관리종합행정집법대대는 성주택및도시농촌건설청으로부터 ‘토대를 강화하고 작풍을 전환하며 형상을 수립’하는 전문행동 돌출 단위와 개인으로 선정되였고 연변주 정신문명건설사업 선진단위, 안도현 ‘두가지 쟁취 한가지 만족’ 민생실사해결 선진집단 등 많은 영예를 안았다.

군중을 위한 봉사에는 온도가 있었다. 사업을 보다 진취적으로 하기 위하여 집법대대는 ‘도시관리를 말하다(城管说)’ 자원설명봉사단을 조직하고 ‘20차 당대회 정신 선전강연 + 법률 보급선전 + 사회구역 난제 해결’방식으로 집법사업을 전개하고 여러 사회구역과 적극적으로 ‘공동주재, 공동건설’을 진행하며 군중들의 의견을 광범하게 청취하고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 수준과 군중들이 도시의 관리에 참여하는 공동 관리의 적극성을 제고시켰다. 2023년부터 30여차례 관련 활동을 전개하고 <2개 조례> 전단지 1,300여부를 배포했다.

난제의 해결에 속도를 가했다. 시장, 광장, 공원 주변의 림시 로점상을 질서있게 개방하고 4개의 림시 편민매점을 설치하였으며 림시 로점상 500여개를 확정하여 1,000여명의 취업난 문제를 해결했다. 기업을 조률하여 아침시장과 야시장 상인들에게 통일된 간판을 제작해주었고 밥상과 의자 등 시설을 제공하였으며 아침시장과 야시장의 전체적인 모습을 규범화하고 개선하여 ‘경영난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안도‘밤 경제’의 번영, 발전을 추진했다. 이외, 집법대대는 환경이 어지럽고 란잡한 곳과 불법 건물, ‘록화를 훼손하고 채소를 재배'하는 등 군중들의 관심 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도시구역에 대한 전문 정돈행동을 전개하여 불법 건물, 공중록화를 회손하는 등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고 군중들의 리익을 절실하게 수호했다.

행동의 락착에 태도가 있었다. ‘도로 사무’의 사업 방식을 전면적으로 실시하고 환경종합정비, 페자동차, 불법건물, 야외광고간판 안전정비, 음식점 기름연기 오염정비 등 5대 도시환경정비 전문 행동을 중점적으로 전개하여 실효성의 촉진으로 도시의 ‘혼란스러운 현상’을 해결했다. 현재까지, 291건의 류동 로점상 문제를 치리했고 93곳의 도로를 점유하고 경영하는 문제를 해결했으며 170여곳의 임의로 방치하고 불법으로 점포를 확장하는 현상을 해결하고 5곳의 불법건축물을 철거하였으며 229곳의 간판을 정돈하고 8곳의 교정 주변 류동식품 로점상을 단속했다.

안도현도시관리종합행정집법대대는 도시의 청결화, 질서화를 제고하는데 있어 공을 들이고 봉사, 관리, 집법의 ‘3위 1체’ 도시관리집법의 새로운 모식을 구축하는 데 주력하여 기층 사회치리 사업과 도시관리 사업의 유기적인 융합으로 안도의 도시관리가 새로운 단계에 올라서도록 조력했다.

/길림신문 정현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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