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가지 부담감소’ 정책이 시행됨에 따라 중소학교 방과후서비스 기능의 정위는 ‘품질 개선 및 업그레이드’의 새 요구에 직면했다. 전국 정협위원, 민건북경시 당위 경제위원회 부주임 권충광은 방과후서비스 감독관리평가기제를 건립하고 교사력량을 충실히 하며 방과후서비스가 ‘상시화’에서 ‘고품질’로 나아가도록 추동할 것을 건의했다.
“교사와 학부모가 방과후서비스에 대한 인지는 아직 편차가 존재한다.” 권충광은 조사연구에서 발견한바 일부 교사들은 방과후서비스가 방과후수업과 돌봄으로 생각하고 일부 학부모는 방과후서비스를 수업의 연장으로 생각한다. 이 밖에 유효한 평가제도와 감독관리기제의 부족, 교사력량 취약 등 원인으로 당면 방과후서비스가 여젼히 학교 교사조직을 위주로 하고 예술류, 체육류, 심리자문류 등 서비스가 부족하여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키기 어려운 상황이다.
권충광은 정책지도와 홍보를 강화하고 방과후서비스에 대한 인식을 향상시키며 교육부와 학교가 방과후서비스의 전형적인 사례 데터베이스를 공동으로 구축하여 배울 수 있고 참고할 수 있는 자원을 제공하며 교사의 방과후서비스 관련 교육을 강화하여 방과후서비스 내용을 교사 교육 및 연수체계에 통합시키고 방과후서비스 정책에 대한 교사의 리해와 학생들의 전반적인 교육에 대한 관심을 높일 것을 건의했다. 또한 관련 사업을 표준화하기 위해 건전한 방과후서비스 감독평가기제를 구축해야 한다.
교사력량 강화 방면에서 권충광은 여러가지 조치를 취해 방과후서비스에 참여하는 교사들의 적극성과 주관능동성을 자극할 것을 건의했고 교사들이 방과후서비스 참여를 성과급 분배, 직함평가 및 표창과 격려의 중요한 참고로 삼아야 한다고 표시했다. 또한 자질에 부합되는 제3측 기구와 전문가를 요청해 다양화 활동을 전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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