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3월 5일 오후
일정: 습근평 총서기 강소대표단심의에 참가
‘6개 조대의 고도’ 남경은 벽돌과 기와에 력사가 새겨져있고 거리와 골목에서 세월의 흐름을 느낄 수 있다.
남경시박물총관에서 온 송연대표는 습근평 총서기에게 륙조박물관 건설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낟알을 창고에 넣고 성벽을 수호한다.” 8년래 그들은 밖에 나도는 명성벽돌들을 하나하나 징집하여 40여만개를 회수했다. 이것은 전국 6000여개 박물관이 문물을 수호한 생동한 축도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정신을 집중해 그의 이야기를 조용히 들었다. “나는 어려서부터 박물관을 가기 좋아했습니다. 어릴 때 나는 북경의 박물관들을 거의다 돌아보았습니다.” 총서기는 어릴 때 자전거를 타고 등교할 때의 정경을 떠올렸다. 그는 지금까지도 북경의 고대성벽을 또렷이 기억하고 있었다.
박물관에 수장된 문물, 광활한 대지에 진렬된 유산, 고서 속에 씌여진 문자들을 모두 활성화시키는 것은 무거운 사명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송연과 광범한 문물일군들에게 다음과 같이 당부했다. “박물관사업을 잘해야 합니다. 박물관을 더욱 보완하고 더욱 체계를 이루도록 하는 동시에 박물관의 교육기능을 잘 발휘시켜야 합니다.”
숨쉬는 력사적 문맥을 어떻게 이어갈 것인가? 습근평 총서기는 이 방면에서 심사숙고해왔다. 그는 광범한 대중 특히 청소년들이 박물관과의 심층접촉을 더 많이 하고 력사감을 더한층 증강하기를 바랐다.
력사의 종심(纵深)은 시대의 기품을 형성한다. “우리는 어디에서 왔는가?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중국이 오늘에 이르기까지 나는 이러한 력사감이 있어야 한다고 시시각각 자신에게 주의를 환기시키고 있다.” 그전에 한 이 말은 근본을 캐고 원인을 따졌으며 국정운영의 생동한 실천 속에 일관되였다.
력사의 옥토에 서서 멀리 미래를 바라본다. 5000년 동안 끊임없이 이어져온 중화문명은 “우리 위대한 민족을 부각했는바 이 민족은 계속 위대함을 이어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