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3월 19일발 신화통신: 전국 봄철 농업생산 및 재해방지, 재해구조 사업회의가 3월 18일 하남성 신향시에서 소집되였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총리 리강은 일전에 봄철 농업생산 및 재해방지, 재해감소, 재해구조 사업과 관련해 중요회시를 했다. 회시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올해는 새 중국 창건 75주년이며 ’14.5’계획 목표임무를 실현하는 관건적 한해로서 ‘3농’사업을 잘하고 년간 식량과 농업 풍작을 거두는 것은 중대한 의의가 있다. 각 지역, 각 부문은 습근평 총서기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하는 것을 견지하고 당중앙의 결책과 포치를 단호히 관철하며 전국량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시달하고 농업강국건설목표에 초점을 맞추며 ‘천만공정’경험을 학습, 운용하고 빈곤퇴치 난관공략 성과를 계속 공고히 하고 확장함으로써 향촌의 전면적 진흥에서 끊임없이 새로운 성과를 거두도록 추진해야 한다. 국가식량안전보장책임을 결연히 짊어지고 식량과 중요농산물의 안정적 생산과 공급보장을 전력으로 잘 틀어쥐여 밥그릇을 자기 손에 단단히 잡아야 한다. 당면, 봄철 농업생산이 분망한 시절에 들어섰다. 각 지역, 각 부문은 봄철 전간관리와 봄갈이, 경작준비를 정밀하고 세밀하게 잘 틀어쥐고 정책부축강도를 높이며 기술지도봉사를 강화하고 식량파종면적을 안정시키며 농자재 생산과 공급을 보장하고 농업 재해방지와 재해감소를 잘 틀어쥐며 년간 풍작주동권을 힘써 장악함으로써 경제사회의 고품질발전에 유력한 버팀목을 제공해야 한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국무원 부총리 류국중이 회의에 참석하고 연설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3농’사업에 관한 중요론술을 깊이 있게 학습관철하고 리강 총리의 회시요구를 시달하며 중앙1호문건 정신과 전국량회의 포치에 따라 봄철 농업생산 각항 사업을 잘 틀어쥠으로써 년간 식량풍작을 따내기 위해 튼튼한 기초를 닦아놓아야 한다. 농사철을 놓지지 않고 봄철 전간관리를 잘하며 봄철 봄갈이와 경작준비 봉사를 강화하고 식량과 착유용 작물 봄철 파종면적을 락착하여 ‘남새바구니’제품의 안정적 생산과 공급보장을 잘 틀어쥐여야 한다. 힘을 모아 식량과 착유용 작물의 대면적 단위면적당 수확고 향상을 추동하고 기술 집성보급과 협동혁신을 강화해 지도봉사를 겨냥성 있게 전개해야 한다. 실무적으로 고표준 농토 건설, 관리보호를 추진하고 표준체계를 보완하며 과학적으로 건설 임무와 우선순위를 확정하고 관리보호책임을 락착하며 공정질과 자금감독 관리를 엄격히 하여 건설하는 족족 효과를 보도록 확보해야 한다. 농업 재해방지, 재해감소, 재해구조를 강화하고 모니터링과 조기경보를 강화하며 부문련합 공동의논과 응급호응 기제를 건전히 해 재해에 대처하고 풍작을 따내는 주동권을 단단히 장악해야 한다. 빈곤퇴치 난관공략 성과를 공고히 하고 확장하며 농민증수를 촉진하고 살기 좋고 일하기 좋은 아름다운 향촌 건설을 추진하고 농촌개혁 등 사업을 심화해야 한다.
회의전에 류국중은 또 하북 형대에 가서 재해로 파괴된 농업시설 복구와 겨울밀 자람세 정황을 실지로 살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