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젊은이들은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간식을 자주 사드린다. 꼬치구이, 매운쫀드기, 치킨, 밀크티 등 자신이 평소 즐겨먹는 간식을 할아버지, 할머니도 시도해보기를 바라지만 일부 간식은 로인들이 장기간 먹기에 적합하지 않다.

이런 4가지 간식 로인들 식용하기에 적합해

1.고기, 닭알, 우유, 콩을 원료로 한 간식

고기, 닭알, 우유, 콩을 주요재료로 만든 간식에는 말린 닭알(鸡蛋干), 말린 두부, 치즈, 우유스틱 등이 있다. 이런 간식들은 ‘영양고밀도’의 우세가 있다. 일부 로인들은 위장도 문제로 인해 하루 세끼 고기료리에 대한 관심이 부족한데 이때 이러한 간식을 통해 량질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다. 물론 선택할 때 맛이 담백한지, 씹고 소화하기 좋은지 등 요소를 고려해야 한다.

2. 씹기 좋은 과일과 채소를 원료로 한 간식

이가 좋은 로인들은 직접 생으로 먹을 수 있는 채소, 신선한 과일을 건강간식으로 식용할 수 있다. 그러나 일부 로인들은 치아문제로 인해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직접 먹기 어렵다. 채소와 과일을 장기간 섭취하지 않거나 적게 섭취하면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결핍하기 쉽다는 점을 고려하여 말린 과일, 건조 과일 또는 건조 채소와 같은 채소와 과일을 주원료로 하는 일부 간식을 선택할 수 있다. 이러한 종류의 간식을 선택할 때 로인들이 씹기 쉽도록 상대적으로 부드럽고 바삭한 맛을 선택하는 데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3.량질 곡물을 원료로 한 간식

일부 로인들은 식욕부진이나 이몸문제로 인해 주식을 덜 섭취하거나 정제된 주식만 먹는다. 이런 경우 량질 곡물, 례하면 귀리, 옥수수, 메밀, 흑미, 쌀보리를 원료로 한 간식을 선택할 수 있다. 이런 간식은 칼로리를 제공해줄 뿐만 아니라 정제된 곡물 속에 부족한 식이섬유와 비타민 B를 보충해줄 수 있다.

4. 견과류를 원료로 한 간식

견과류는 모든 년령대에 적합한 건강간식으로서 가공도가 낮고 본연의 맛이 나거나 기름기가 적고 소금이 적은 견과류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일부 로인들은 견과류를 씹기 불편하므로 견과류칩이나 다진 견과류를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