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문화관광부로부터 료해한데 따르면 <‘14차 5개년’ 무형문화유산 보호계획>과 문화관광부 등 10개 부문의 <전통공예의 고품질 계승발전 촉진에 관한 통지>의 사업요구에 따라 각 지역의 추천을 바탕으로 전문가 검토, 현장고찰 및 사회공시 등의 절차를 거쳐 문화관광부는 99개 기업 및 단위를 ‘2023-2025년 국가급 무형문화유산 생산성 보호시범기지’(이하 ‘시범기지’로 략칭)로 지정하고 공포했다.
생산성 보호는 무형문화유산보호의 중요한 방식으로 주로 전통미술 및 전통예술류 무형문화유산보호 분야에서 응용되며 항목 실천 빈도를 높이고 전승대오를 확장하며 혁신과 창조적 활력을 자극하고 전통공예와 현대기술의 유기적 결합을 촉진하며 기업의 핵심 경쟁력을 높이고 창조적 전환과 혁신적인 발전을 촉진하고 고품질 전승을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된다.
문화관광부는 시범기지가 문화관광부 등 10개 부문의 <전통공예의 고품질 계승발전 촉진에 관한 통지>의 관련 임무포치를 전면적으로 락착하고 항상 사회적 리익을 최우선으로 하며 사회적, 경제적 효익을 상호 통일할 것을 요구했다. 보호전승과 합리적 리용의 관계를 잘 처리하고 항목보호를 우선시하며 항목보호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전통공예 핵심 기예와 관건적 기술을 전면적으로 습득하며 적용하며 현대생산기술 및 관리방식의 적용을 모색하고 생산효률성을 향상시켜야 한다. 전승인대오 건설을 강화하고 대표성 전승인의 제자양성, 교류 및 홍보, 기술연구 등 방면의 중요한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며 합리적인 년령구조, 충분한 수량 및 우수한 자질을 갖춘 인재대오를 구축해야 한다. 시범과 주도적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업계 공통의 핵심 기술과 표준 연구에 중점을 두며 업종 발전과 산업 업그레이드를 촉진하고 인민군중의 더 나은 삶에 대한 요구를 충족시키며 전통문화의 매력을 보여주는 더 많은 우수한 제품을 출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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