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 고중입시 체육시험이 륙속 시작되고 있는데 골과와 중의 전문가는 수험생에게 시험 준비기간에는 규칙적으로 생활하고 과학적이고 합리하게 훈련하는 데 주의를 기울이며 고강도 기습훈련으로 인한 손상을 피하기 위해 능력에 따라 단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중남대학 상아병원 원장, 골과전문가 뢰광화 교수는 일부 학생들은 더 나은 성적을 얻기 위해 갑자기 운동강도를 높이는데 일부 학생들은 과도한 운동, 기습훈련으로 인해 관절염좌, 근육부상과 같은 운동부상을 입는다고 했다.

뢰광화는 학생들은 체육시험 전 중등강도의 단련을 유지하는 것이 과학적이라고 당부했다. 매번 운동하기 전에는 충분한 준비운동을 통해 온몸의 관절과 근육을 이완시켜 운동부상의 위험을 줄여야 하며 갑작스러운 격렬한 달리기 등을 피하고 고강도운동시에서는 운동보호도구를 착용하여 근육과 관절에 대한 보호를 강화해야 한다.

호남성제2인민병원 정신질환 중의약 진료쎈터 주임 양평은 수험생은 시험준비기간 긴장 등 정서가 나타나 비장 및 위장 기능에 영향줄 수 있다고 당부했다. 시험이 다가올수록 수험생은 평정심을 유지하고 평소 식습관을 바꾸지 않으며 위장부담을 증가시킬 수 있는 기름진 음식을 너무 많이 먹지 말아야 한다. 수험생은 마땅히 충분한 단백질을 섭취하고 신선한 야채와 함께 생선, 새우, 살고기, 닭알, 우유, 두부 등을 적절하게 섭취하여 칼시움흡수를 촉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