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4월 24일발 신화통신: 4월 24일, 국가주석 습근평은 제1회 ‘중국-라틴아메리카와 까리브 국가 우주비행협력포럼’에 축하편지를 보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올해는 나와 라틴아메리카측 지도자들이 중국-라틴아메리카와 까리브 국가 공동체포럼 설립을 선포한 10주년이다. 10년래 중국-라틴아메리카포럼 기틀내에서 중국과 라틴아메리카의 여러 령역의 친선협력이 활발하게 발전하여 중국과 라틴아메리카 관계가 평등, 호혜, 혁신, 개방, 혜민의 신시대로 진입하도록 추동했다. 나는 최근년래 중국-라틴아메리카 우주비행협력이 풍성한 열매를 맺은 것을 기쁘게 보았다. 쌍방은 원격감지위성, 통신위성과 대우주관측소련계망 등 령역의 협력에서 끊임없이 새로운 진전을 가져왔는바 과학기술진보 추동, 구역 상호 련결, 민생복지 증진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 중국은 라틴아메리카 및 까리브 국가와 함께 제1회 중국-라틴아메리카 까리브 국가 우주비행협력포럼을 출발점으로 고수준의 중국-라틴아메리카 협력동반자관계를 건설함으로써 우주비행기술이 쌍방인민에게 더욱 잘 혜택을 주도록 촉진하고 중국-라틴아메리카운명공동체를 지속적으로 추동할 용의가 있다.
제1회 ‘중국-라틴아메리카와 까리브 국가 우주비행협력포럼’이 이날 호복 무한에서 개막되였다. 중국 국가항천국과 호남성인민정부가 공동주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