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4월 28일발 신화통신(기자 추위):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총리 리강이 4월 28일 2024 북경국제자동차전시회에서 조사연구를 할 때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자동차산업의 고품질발전을 추동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 정신을 깊이 있게 실행하여 스마트 커넥티드 신에너지자동차를 적극 발전시키고 과학기술혁신으로 산업혁신을 선도하며 개방과 협력을 심화, 확대하고 자동차산업의 첨단화, 지능화, 록색화 승격을 촉진하여 시장의 수요를 더 잘 만족시키고 창조해야 한다.
‘새 시대, 새 자동차’를 주제로 하는 2024 북경국제자동차전시회가 북경 중국국제전람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리강은 현장을 방문해 둥펑(东风), 비야디(比亚迪), 즈지(智己), 지웨(极越), BMW(宝马), 지리(吉利), 샤오미(小米), 세레스(赛力斯), 샤오펑(小鹏) 등 여러 자동차 브랜드 전시장을 참관했으며 전시모델과 기술전시를 살펴보고 관련 기업 책임자와 교류했으며 연구개발, 생산, 판매 등 상황을 자세하게 알아보았다.
리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자동차전시회를 보고 나는 매우 고무를 받았다. 우리 나라 스마트 커넥티드 신에너지자동차는 강력한 발전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완벽한 산업체계와 지속적인 혁신투입에 힘입어 시장의 경쟁, 개방과 협력에서 선도적 우위를 형성했다. 우리는 이 우위를 유지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 오늘날의 자동차제품은 과거와 달리 단순한 교통수단이 아니라 다양한 기술을 종합적으로 활용한 복합시스템이 되였다. 스마트 커넥티드 신에너지자동차는 기계, 전자, 컴퓨팅, 감지, 시청각, 에너지저장 등 여러 기술을 통합한 ‘빅단말기’로서 자동차 산업 전환 및 고도화의 주요 방향이 되였으며 매우 광범한 발전전망을 가지고 있다. 광범한 자동차기업이 혁신을 원동력으로, 수요를 지향으로, 품질을 근본으로 하여 관건적 핵심기술 난관돌파에 박차를 가하고 산업사슬의 협동을 강화하며 스마트제조 수준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전망성 기술의 연구개발과 배치를 강화하여 자동차산업의 지속적인 질적 향상 및 고도화를 추동하고 글로벌 록색저탄소전환에 적극 기여하기를 바란다.
리강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현재 중국과 전세계 신에너지자동차시장은 모두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거대한 수요공간을 가지고 있다. 스마트 커넥티드 신에너지자동차도 일정한 정도에서는 글로벌산업협력의 산물이며 향후의 발전을 위해서는 각측이 우위를 발휘하고 분업협력을 심화해야 한다. 중국은 전국적으로 통일된 대시장 건설을 한층 더 추진하고 고수준의 대외개방을 확대하며 시장접근을 계속 완화하고 무역투자의 자유화와 편리화를 추진하며 내외자기업을 동일시하고 중외 자동차기업이 자본, 기술, 관리, 인재 등 방면에서 더욱 광범위한 교류와 협력을 전개하도록 촉진하며 중국의 시장기회를 공유하고 과학기술혁명과 산업변혁에서 공동으로 발전하고 호혜상생할 것이다.
리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현재 우리 나라는 새로운 대규모 설비갱신과 소비품 보상교환판매를 전개하고 있다. 투자를 확대하고 소비를 촉진하는 면에서의 자동차산업의 견인역할을 더욱 잘 발휘해 더욱 많은 량질의 자동차제품이 주민생활에 진입하도록 해야 한다. 구매사용지원정책을 잘 실시하고 충전기반시설네트워트체계를 서둘러 구축하며 여러가지 조치를 병행해 소비환경을 최적화하고 소비열정을 불러일으켜 자동차 등 대종상품의 소비잠재력을 더욱 크게 방출해야 한다.
오정륭이 조사연구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