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4월 29일발 신화통신: 정협 제14기 전국위원회 제18차 주석회의가 29일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전국정협 주석 왕호녕이 회의를 주재하고 연설했다.
회의에서는 최근 습근평 총서기가 한 중요연설 정신을 전달하고 학습관철했다. 왕호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정협위원들을 조직, 인도하여 새 시대 서부대개발을 촉진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 정신을 깊이 있게 학습관철하고 전국 개혁발전과 전반 국면 안정에서의 서부지역의 중요한 역할을 충분하게 인식하도록 하며 중점과업, 관건적 고리와 새로운 문제를 둘러싸고 일선에 깊이 들어가 조사연구를 하고 적극 협상의정하고 계책을 내놓고 진력하게 함으로써 새 시대 서부대개발을 추동하는 데 정협의 지혜와 힘을 이바지하도록 해야 한다. 정협에 대한 당의 전면적인 령도를 견지하고 강화하는 순시사업의 중요한 역할을 깊이 인식하고 전국정협 당조 제1회 전문순시와 기관당조 제1회 순시 관련 사업을 잘하고 당규률 학습교양을 착실하게 전개하며 정협위원과 기관 간부들을 인도하여 정치규률과 정치규칙을 엄수하는 것을 첫자리에 놓도록 하고 규률을 배우고 알며 분명히 하고 지키도록 함으로써 전국정협의 종엄치당이 종심으로 발전하도록 추동해야 한다.
회의에서는 정협 제14기 전국위원회 상무위원회 제7차 회의 의정(초안)과 일정을 심의, 채택하고 6월 4일부터 6일까지 북경에서 전국정협 14기 상무위원회 제7차 회의를 소집하기로 결정했다.
회의에서는 <주석회의성원 학습조사연구활동을 전개할 데 관한 정협 전국위원회의 의견>을 심의, 채택하고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주석회의성원 학습조사연구 활동을 전개하는 것은 인민정협을 강화하고 개진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사상을 깊이 있게 학습관철하는 실제행동으로서 학습과 조사연구를 통해 직무수행과 건언 수준을 향상시키고 정협위원과의 련계와 교류를 강화하여 정협사업을 추진하고 전반 국면을 위해 더욱 잘 봉사하도록 해야 한다.
회의에서는 당일군(唐一军)의 정협 14기 전국위원회 위원자격을 취소할 데 관한 결정을 심의, 채택하고 전국정협 14기 상무위원회 제7차 회의에 제청하여 추인하기로 했다.
주석회의는 2024년 제 2차 집단학습을 거행했는데 주제는 습근평문화사상을 관철 시달하고 새 시대 중국의 미술발전을 적극 추동하는 것이였다. 전국정협 부비서장, 중국미술관 관장 오위산이 요청에 응해 보고를 했다.
전국정협 부주석 바터얼, 진무, 장작군, 하보상이 습근평 총서기의 최근 중요연설 정신을 학습 관철하는 것을 둘러싸고 발언을 했다. 전국정협 부주석 겸 비서장 왕동봉 등이 각각 관련 의제에 대해 설명을 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전국정협 부주석 석태봉; 전국정협 부주석 호춘화, 심약약, 왕용, 주강, 하후화, 량진영, 소휘, 소홍, 고운룡 목홍, 함휘, 왕광겸, 진박용, 주영신, 양진이 회의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