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5월 6일 공업정보화부로부터 료해한데 따르면 공업정보화부에서 초안을 작성한 <전기자전거용 리튬이온축전지 안전기술규범>(GB 43854-2024) 강제성 국가표준이 이미 시장감독관리총국(국가표준위원회)에 의해 발표되였으며 2024년 11월 1일부터 정식으로 시행될 것이라고 한다.
기술규범은 싱글 전지와 전지팩의 두가지 차원에서 <전기자전거 안전기술규범>(GB 17761)에 적용되는 전기자전거용 리튬전지의 안전요구사항 및 테스트 방법을 규정했다. 그중 싱글 전지(单体电池)는 주로 과충전, 과방전, 외부단락, 열람용, 침자극, 표지 등 6가지 안전요건을 고려하였으며, 배터리팩은 주로 전기안전, 기계안전, 환경안전 , 열확산 , 상호인정 협동충전 , 데이터 수집, 표지 등 7가지 방면의 22가지 안전요건을 고려하였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부분은 기술규범은 <전기자전거 안전기술규범>(GB 17761)에 규정된 최대 출력 전압이 60V를 초과하지 않는 전기자전거용 리튬이온축전에만 적용되며 전동킥보드, 호버보드, 전기오토바이, 전기삼륜차 등 차량에서 사용되는 리튬이온축전지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규정에 따르면 이 표준이 시행된 후 국내에서 판매되는 전기자전거용 리튬이온축전지는 반드시 모두 이 요구사항을 충족해야 한다.
공업정보화부 관계자는 기술규범은 전기자전거용 리튬이온축전지의 안전을 위한 강제성 국가표준으로서 전기자전거용 리튬이온축전지 제품의 설계, 생산 및 판매를 표준화하고 제품 품질 및 안전 수준을 향상시키는 데 중요한 의미가 있으며 전기자전거 산업의 건강하고 질서있는 발전을 촉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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