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대학 2024년 ‘세계 책의 날’ 활동이 19일 가동되여 학생들이 독서를 통해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고 상상력을 키우며 비판적 사고력을 키워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하도록 독려하였다.
이날 가동식에서 연길시신화서점은 연변대학 학생들에게 ‘혜민도서구매카드’와 도서를 무료로 증정하였고 연변대학도서관 공원가두 원건사회구역 류동도서관 현판식이 진행되였다. 이어 연변대학도서관에서 공원가두 부분적 사회구역에 무료로 도서를 증정하고 훈춘시서류관, 연변대학출판사에서 각각 연변대학도서관에 지방지와 도서를 증정하였다.
주최측은 이날 길림대학 교무위원회 부주임이며 동북진흥발전연구원 원장인 병정을 초청해 왜 책을 읽어야 하는지, 어떤 책을 읽어야 하는지,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그리고 배움을 실생활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등 내용으로 강연을 조직했다.
알아본 데 따르면 새시대 대학교 ‘서향교정’ 건설은 대학생의 리상신념을 강화하고 문화자부심을 증진하며 사회 전반의 독서문화를 조성하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 연변대학은 ‘서향교정’을 구축하기 위해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을 주선으로 하면서 교정 문화건설과 문화인재양성 사업을 깊이있게 추진하여 적극적으로 다원화, 다층차, 다형식의 독서활동을 탐색할 예정이다.
이번 활동을 계기로 연변대학은 ‘홍색 독서인’, ‘가장 아름다운 독서소리 경전랑독 찾기’, 서평대회, 편지쓰기대회, 독서포인트쌓기대회 등 다양한 내용의 활동을 추진함으로써 ‘서향교정’ 건설을 다그치고 중화우수전통문화를 계승하며 광범한 대학생들의 책임감과 사명감을 끌어올리기로 했다.
신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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