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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룡시 자선사업 발전의 새로운 경로 적극 탐색 자선모금, 대상실시, 자선선전 등 효과적으로 추진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5월10일 09시13분    조회: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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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년에 화룡시민정국은 실제와 결부하여 자선모금, 대상실시, 자선선전 등을 돌파구로 자선사업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추동했다.


◆모금 경로를 넓히고 자선구조 능력 제고

화룡시민정국은 사회력량이 자선에 참여하는 경로를 넓히고 자선구조 능력을 최대한 제고했다. 텐센트공익플랫폼을 충분히 리용하여 ‘중화자선일’, ‘99공익일’ 인터넷모금 활동을 전개하고 전 시 기업, 사업단위, 진(가두), 촌(사회구역)과 사회 각계 애심인사들이 자선기부에 참여하도록 적극 동원했으며 루계로 25만 2500원의 자선금을 모았다. ‘행복가원’ 촌, 사회구역 상호 방조 프로젝트를 담체로 촌(사회구역)에서 76개를 받아가고 24개 클라우드 펀딩 대상을 발부했으며 루계로 20여만원을 모았다. 화룡시공상업련합회와 련합하여 ‘만개 기업, 만개 촌 방조’ 행동을 전개하고 10개 변경촌은 15개 기업과 련계를 맺었으며 기증한 물자와 투입한 방조부축 자금은 300여만원에 달한다. 녕파자선총회, 녕파 전만신구발전및개혁국, 동북증권주식유한회사 등 기업, 사업단위와 련계하여 루계로 1100여만원의 기증을 받았고 향촌진흥 건설에 총괄적으로 사용했다. 산동 중위성신자동차유한회사를 조률하여 화룡시구조소에 1대의 구조차량을 기증했다. 성민정청의 조률을 통해 길림성굉대자선기금회의 지지를 쟁취하고 전 성에서 솔선하여 화룡시 문흥사회구역 정신장애재활중심 대상을 실시했으며 정신장애환자와 가정의 압력을 덜어주고 이들이 사회에 더욱 잘 회귀하고 융합하도록 했다.


◆특수 대중에 초점을 맞추고 정밀화 구조봉사를 전개

“식당이 영업을 시작해서부터 저는 단골로 되였습니다. 안심하고 먹을 수 있고 외지에 있는 자녀들도 근심을 덜었습니다.” 애민사회구역의 독거로인 왕할아버지의 말이다. 2023년 5월 16일, 화룡시 민혜가두 애민사회구역의 애민로년식당이 운영을 시작하면서 부근에 사는 로인들의 식사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했다.

화룡시민정국은 자선조직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고 기업, 애심인사, 자선기금회들이 자선기부 등 방식으로 로년식사봉사에 참여하도록 인도했으며 현재 4개의 로년식당이 운영되고 있다. 2024년, 화룡시는 16개의 로년식당을 건설할 계획이고 지역 로년식사방조중심 대상을 실시하며 사용에 투입되면 중심에서 통일적으로 각 가두(사회구역)의 로년식당에 배송해주고 ‘식당 식사+사회구역 식사방조+음식배달’의 식사방조 봉사체계를 건립하며 ‘15분 양로식사봉사망’을 형성하고 사회구역 로년식당의 운영성본과 사업압력을 효과적으로 덜어주며 로인들의 식사문제를 가까이에서 해결한다.

이외에 화룡시는 사회 약소군체의 객관적인 수요를 둘러싸고 ‘자선구조 대학 꿈 이뤄주기’, ‘자선구조 만가에 따스함 전하기’ 등 활동을 전개했으며 전통적인 자선구조를 착실히 추진하고 루계로 70여만원의 구조자금을 발부했으며 600여명의 빈곤대중을 방조했다.


◆봉사수준을 높이고 선을 지향하는 분위기 형성

자원봉사대오는 자선사업을 발전시키는 중요한 력량이다. 화룡시민정국은 사회구역을 플랫폼으로, 사회조직을 담체로, 사회사업일군을 지탱으로, 사회구역 자원봉사대오를 의탁으로, 사회자선자원을 조력으로 하는 ‘5사 련동’ 신형 봉사기제를 구축했다. 2023년, 사회구역사업소의 전면 피복을 실현하고 ‘일로일소’ 봉사활동 200여차례 전개했으며 연인수로 3000여명의 빈곤대중을 위해 봉사했다. 촌, 사회구역을 지도하여 당원을 골간으로 하는 자원봉사대오를 조직하고 12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있으며 환경정돈, 빈곤대중 방조부축 등 자원봉사에 참여한 인수는 연인수로 7000여명에 달한다.

  장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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