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년간 약품설명서를 개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사람들은 글자체를 더 크게 해야 할 뿐만 아니라 내용 역시 통속적이고 리해하기 쉽게 변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지난해말 약품설명서의 ‘잘 보이지 않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가약품감독관리국은 첫번째로 되는 설명서 개조 시점 명단을 발표, 657가지 약품이 이중에 포함되였다. 시점 기업은 국가약품감독관리국 약품심사쎈터의 요구에 따라 설명서의 구체적인 내용과 용지 크기에 따라 글자체, 줄 간격 등을 합리하게 조절하여 환자가 읽기에 적합한 설명서 형식을 형성했다.
반년이 가까워오는 시점에 전국적으로 270여가지 약품이 이미 등록을 마쳤다. 호남성은 35개의 약품이 등록을 마쳤으며 그중 5개 기업의 7개 품종이 이미 시장에 출시되였다. 5월부터 6월까지 9개 기업의 21개 품종이 륙속 시장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기자는 간단한 버전의 설명서가 어떻게 설계, 생산 및 류통되여 모두에게 전달되는지 료해하기 위해 호남성 상담시를 찾았다.
과거 약품설명서의 개조에 대해 사회에서 비교적 긴 시간을 론의해왔으며 일부 지역이나 제약회사는 단일 약품에 대해 산발적인 시도를 했다. 이번의 대규모 시점 및 시달은 무장애 환경 건설의 집중적인 구현일 뿐만 아니라 대중의 공통된 목소리를 반영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약품설명서의 로화적용 개혁은 우리가 로인우호형 사회를 건설하는 데 귀중한 경험을 쌓고 있다.
중국뉴스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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