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민족 시민 1000명 참가
15일, 전국 제34회 에너지절약선전주간을 맞으며 ‘민족단결로 문명 촉진, 연길 록화 미화 생태행동’ 도보활동이 연길시아리랑광장에서 열렸다. 연길시 여러 민족 도보애호가 1000명이 도보 형식으로 자연을 가까이하면서 친환경을 선도하고 건강과 문명을 전파했다.
료해한 데 따르면 이번 도보계주는 과학적이고 문명한 친환경 저탄소 생활 방식을 선도하고 긍정적, 진보적 운동정신을 전파하며 전민이 적극 신체단련 활동에 뛰여들도록 인도하여 건강중국 리념을 인심에 침투시키는 데 취지를 두었다.
활동은 탁구세계컵 우승자인 동령을 도보 페이스메이커로 특별 초청했다. 동령은 스포츠애호가들에게 친필 싸인한 탁구채를 선물하고 여러 민족 대중들이 스포츠 정신을 일층 전파하고 단련을 통해 건강을 유지할 것을 호소했다. 이어 활동에 참가한 대중들을 이끌고 몸풀기 운동을 했다.
시작을 알리는 총소리가 울리자 1000명의 도보애호가는 힘찬 발걸음으로 동시에 출발했다.
한편 이날 활동에서는 광범한 대중들에게 전국문명도시 건설 선전물품, 생태문명 선전 수책 등 2000여부의 선전자료를 나누어주어 여러 민족 대중들의 교류, 거래, 융화를 일층 심화함으로써 전국문명도시 건설에 광채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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