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강경험’ 깊이 실천
올해 들어 돈화시규률검사·감찰위원회는 ‘포강경험(浦江经验)’을 깊이 실천하면서 지도자들의 기층 방문, 응급배치 련동기제 구축 등 조치를 취함으로써 진심으로 민정을 살피고 대중의 걱정을 해소하고 신소대중의 요구를 해결함으로써 조화로운 신소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원터치 경보버튼’을 설치하여 편민의식을 실천했다. 대중의 신고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돈화시규률검사·감찰위원회는 공안, 병원, 위생방역 등 부문과 함께 응급배치 련동기제를 구축하고 돈화시규률검사·감찰위원회 로비에 ‘원터치 보안호출버튼, 원터치 경보버튼’을 설치하여 비상사태를 적시적으로 처리하고 대중의 신고수요를 충족시켰다. 동시에 ‘신소문제창구’에 전문인력을 배치하여 신소문제에 해답하게 함으로써 광범한 대중들을 위해 량호한 신소방문 환경을 마련했다.
지도간부들이 자발적으로 신소접대에 나서 인민을 위한 감정을 든든히 다졌다. 돈화시규률검사·감찰위원회는 지도부성원이 자발적으로 신소를 접대하는 사업제도를 건립하고 기층단위에 깊이 심입하여 민정을 살피고 대중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면서 대중의 걱정을 해결해주었으며 대중의 소구를 내심하게 경청하고 대중의 의혹을 세심하게 해답함으로써 기층에서 상황을 파악하고 기층에서 감독, 추적하여 문제를 기층에서 해결했다.
‘민정서기’ 방문 제도를 건립하고 친민사상을 심화했다. 돈화시규률검사·감찰위원회는 ‘민정서기 방문 제도’를 수립하고 피동적 방문으로부터 능동적 방문으로 전환했으며 전 시의 16개 향진, 4개 거리에 ‘민정서기’ 20명을 배치해 수시로 관할구역의 대중을 방문하고 대중이 반영한 문제점과 요구를 적시에 파악하도록 했으며 종목별로 ‘민정장부’와 ‘민정일기’에 기록했다. 또한 비정기적으로 관할구역내 대중을 찾아가 그들의 합리적인 요구를 신속히 해결하고 어려운 문제를 즉시 보고함으로써 전심전력으로 대중의 실제문제를 해결했다.
현재까지 돈화시규률검사·감찰위원회는 도합 207건의 대중방문을 접수했는데 31개 부문이 포함되였다. 또한 지도부 성원들이 15차 방문을 통해 90여명 대중을 접대하고 8건의 문제를 해결했다. 이 밖에도 ‘민정서기’가 130여차 가정방문을 통해 2건의 실제문제를 해결했는데 관련 금액이 4.5만원에 달했다.
형옥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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