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길림장백산삼림공업집단 왕청림업분회사는 연길시기상국과 관련 협의를 체결하고 과학보급견학 전략합작 관계를 건립하여 기상견학점을 건설하는 데서 관건적인 한걸음을 내디뎠다.
최근년간, 왕청림업분회사는 관할구역내 량질의 록색자원에 의탁하고 현역의 홍색문화, 무형문화재와 결부하여 백방으로 견학경제를 발전시켰으며 여러갈래의 ‘홍색+록색’, ‘빙설+무형문화재’ 등 정품 견학로선을 설계, 개발하고 견학실천교양활동 브랜드의 영향력을 끌어올렸다. 견학수업의 내용이 상대적으로 단일하고 흡인력이 부족한 문제를 효과적으로 완화하고 같은 지역내 여러 기지의 량질의 수업을 찾으며 견학수업의 완전한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쌍방은 합작의향을 달성했다.
체결식 당일 길림장백산삼림공업집단 왕청림업분회사와 연길시기상국은 림업, 기상의 고품질 발전과 상호합작을 둘러싸고 좌담회를 열었다. 연길시기상국의 책임자가 기상산업분야 설치 및 견학실천교양 발전에 대해 상세히 소개하면서 미래에 기상대 참관, 체험, 기상영상제작중심, 기상관측소, 인공강우시설 등을 통해 견학하는 학생들이 날씨, 식물, 동물, 과학기술, 력사문화 등 면의 지식을 료해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길림장백산삼림공업집단 왕청림업분회사의 관련 책임자는 협력을 통해 더욱 많은 학생들이 림업을 료해하고 실천조작, 체험 등 방식을 통해 삼림화재진압을 배우며 꽃사슴의 습성을 료해하고 묘목 재배기술 등 수업을 장악하도록 하며 림업문화를 깊이 느끼고 지식을 풍부히 하고 시야를 넓히며 학생들이 생태자연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기상변화의 기묘함을 느끼도록 인도하고 탐색정신과 생태보호의식을 불러일으킴으로써 학생들의 성장에 색채를 더할 것이라고 밝혔다.
쌍방은 록색생태의 발전리념을 견지하고 림업, 기상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연길시기상국, 왕청림업분회사 과학보급견학 전략합작 협의>를 체결했다. 쌍방은 ‘우세 상호 보충, 실효 중시, 생태 우선, 공동 발전’의 원칙에 따라 쌍방의 직책, 직능, 전업기술, 업계관리와 인재대오 등 자원우세를 충분히 발휘하고 견학수업 개발, 견학자원 련계, 견학시장 확장 등 면에서 심층 합작을 전개하며 보다 경쟁력이 있는 견학 상품과 봉사를 제공하고 ‘림업+기상’ 전략합작의 새로운 구도를 형성하며 윈윈을 실현하기로 했다.
정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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