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미식의 도시 연변’ 미니 동영상 대회 가동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5월30일 16시14분    조회:100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변미식의 매력을 발굴하고 전시하여 더욱 많은 사람들이 연변음식의 맛을 알도록 하기 위해 최근 연변조선족자치주당위 선전부와 연변텔레비죤방송국에서 주최한 ‘미식의 도시 연변’ (食尚之都延边)미니 동영상 대회가 정식으로 가동되였다.

연변은 천혜의 자연풍광이 있을 뿐만 아니라 풍부하고도 다채로운 미식문화를 갖고 있다. 독특한 민족풍미 음식으로부터 전통적인 가정료리에 이르기까지 다원 문화의 정수가 융합된 연변미식들은 그 맛이 무궁무진하다.

‘미식의 도시 연변’미니 동영상 경연대회 참가자는 짧은 동영상을 제작하여 틱톡 플래트홈에 올리고 ‘#食尚之都延边’이라는 화제를 추가하기만 하면 된다.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옴니미디어 뉴스취재편집쎈터 옴니미디어공작실 리영 부주임은 “더 많은 사람들이 연변의 맛을 알도록 하기 위해 틱톡 플래트홈에 #食尚之都延边 도전 활동을 시작했다. 구수한 불고기와 꼬치구이, 시원한 랭면이나 막걸리, 김치, 떡볶이 등 여러분들이 휴대폰으로 연변의 미식을 기록해 틱톡에 영상을 올리고 #食尚之都延边 화제에 참여하기만 하면 현금 형식의 상을 받을 수 있다.”고 소개하면서 “여러분들의 진심어린 공유와 추천이야말로 연변미식에 대한 가장 보귀한 평판이 되리라 믿고 있다. 더불어 여러분들이 연변으로 와서 잊을 수 없는 미식 려행을 하는 걸 환영한다.”라고 덧붙였다.

‘미식의 도시 연변’ (食尚之都延边) 미니 동영상 대회 시간은 2024년 5월 15일부터 2024년 11월 15일까지이다.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790
  • —연길청년자원봉사대, ‘청기병’이란 새 이름 생겼다. 고중입시, 대학입시 기간에 그들은 시험장 밖에서 애심입시조력봉사를 제공한다. 향진학교에서 그들은 ‘작은 소원’프로젝트를 통해 빈곤학생들에게 관심과 지지를 전한다… 그들이 바로 연길 청년자원봉사자들이다. 다년간 연길 청년자원봉사자들은 다년간 그들이 ...
  • 2024-02-25
  • 2월 24일 갑진년 정월대보름 밤,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다지고 연변 민족단결의 새로운 장을 열어나가자’는 주제로 진행된 2024년 정월대보름 드론(无人机) 공연 및 불꽃놀이 행사가 연길의 상공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이날 밤, 밤 장막이 내리면서 행사장은 사람들로 북적이고 떠들썩했으며 시민과 관광객들은 ...
  • 2024-02-25
  • 일전, 길림성의료보장국과 길림성재정청은 련합으로 통지를 발표하여 2024년 2월부터 길림성 주민 중병보험 지불기준을 1만 4,000원으로 조정하며 년간기금 최고 지불 한도액(상한선)을 40만원으로 상향했다. 도시와 농촌의 극빈자, 도시와 농촌의 최저생활보장대상, 재차 빈곤 인원들은 계속하여 지불기준을 절반으로 줄이...
  • 2024-02-24
  • 2023년, 부동산 시장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분양주택의 판매 면적은 5.6% 증가하였으며 업종 발전이 전반적으로 호전되고 도시의 갱신대상이 대대적으로 실시되였으며 830개의 로후 아파트 단지가 개조되였다. 이는 최근 전 성 주택및도시농촌건설 사업회의에서 입수한 내용들이다. 올해, 전 성의 주택및도시농촌건설 계통...
  • 2024-02-24
  • “밖에 눈도 오는데! 얼른 들어와서 몸을 녹여요!” 2월 14일 정월 초닷새 점심, 연변변경관리지대 도문대대 신화변경파출소 경찰 범사건과 동료들은 방금 구매한 떡과 순대, 김치를 들고 백씨 할머니의 집을 방문했다. 86세의 백씨 할머니는 범사건의 집중 관심을 받고 있는 독거로인이다. 백씨 할머니의 아들은 음력설 기...
  • 2024-02-24
  • 전 성의 소방구조대에게 있어서 공휴일일수록 더 바쁜 때이다. 음력설 기간에 그들은 항상 준비 태세를 유지하면서 만가의 등불을 지키고 있었다. 2월 9일, 섣달 그믐날. 새벽 5시 50분, 아침 체조, 내무 정리, 청소, 소방 차량 장비 검사...... 음력설을 보내는 모습이라고는 찾아볼 수가 없다. 돈화시 신빈로 소방구조소 ...
  • 2024-02-24
  • 최근, 연변주인력자원사회보장국은 2024년 ‘춘풍행동’특별 활동을 개시했다. 이번 활동의 봉사대상은 취업, 창업 의지가 있는 농촌의 로동자, 농촌의 대학교 졸업생 및 취업, 창업 의지가 있는 로동자 특히 중점 산업사슬 공급사슬 기업과 중요 민생상품 보장공급기업 및 중소령세기업이며 활동은 4월 8일까지 계속된다. ...
  • 2024-02-24
  • 최근년간, 안도현은 양로봉사의 새로운 모식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건강 양료’와 ‘의료 양로’를 결합시켰으며 관광거주 양로, 문화 양로, 건강 양로, 양생 양로 등 신형 봉사령역을 확장하여 건강양료 도시의 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더했다. “로인들이 먹고싶다면 다 해준다. 그리고 며칠 간격으로 로인들의 의견을 구...
  • 2024-02-24
  • 안도현도시관리종합행정집법대대는 시종 주동적으로 군중들과 함께 하면서 제때에 문제를 해결하고 봉사 수준을 부단히 제고하고 있다. 2023년, 안도현도시관리종합행정집법대대는 성주택및도시농촌건설청으로부터 ‘토대를 강화하고 작풍을 전환하며 형상을 수립’하는 전문행동 돌출 단위와 개인으로 선정되였고 연변주 정...
  • 2024-02-24
  • 올 음력설련휴기간 섬서성 서안시 대당불야성, 산동성 태안시 동평현 대송불야성 등에 많은 인파가 몰렸다. 일부 관광지는 관광객들의 인증샷 필수 코스가 됐고 일부 지역에선 민속놀이까지 더해져 명절 분위기를 한껏 자아냈다. 어둠이 깔리자 화려한 조명이 밤을 밝히는 중국 각 지역 도시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최...
  • 2024-02-2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